캐나다컬리지 유학 and 취업

온타리오주에서 수준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로 케네디언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험버컬리지 담당자분과 미팅 했어요.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시면서 Humber College 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한국에서는 아직은 인지도가 낮을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학교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이냐 전혀 그렇지 않아요. 국제학생수 보다 케네디언 학생 비율이 훨씬 높은 컬리지 특정 학과의 경우 domestic 지원자가 많아서 9월학기의 경우 현지학생 모집이 벌써 마감 되는 상황이 생기는 학교 캠퍼스 규모 또한 타 컬리지랑은 비교 불가라고 생각해요. 건물만 몇개 있는게 아니고 대학 캠퍼스처럼 넓어요. 물론, 그 이유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긴 하겠지만 이제는 교통만 무조건 편리한..

날씨가 봄이 올듯 말듯 일교차도 너무 크고 화창한 봄꽃을 언제 볼수 있을지 ㅎㅎ이러다가 봄은 없어지고 바로 여름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BCIT에서 공부하시려는 분 캐나다 학생비자승인 되셔서 공유할께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 그 이후 관광비자로 연장해서 총 1년 10개월의 체류경험이 있으시고 작년 12월에 한국으로 귀국 후 학생비자를 3월에 신청하길 희망하셔서진행하게 되었어요~ 워홀기간동안에는 일을 계속 하셨어서 증빙 자료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제출할 만한 근거 서류가 없으셨던 분이였어요. 그리고 처음에 원래 다른곳에서 진행을 하실려고 계획을 세우시다가중간에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대행을 부탁하시면서 빠르게 접수해달라고 요청해주셔서 신속하게 서류 ..

바뀐 CEC 이민법으로 인해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실때 걱정과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오늘은 희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 해요~ 캐나다 연방이민부 장관인 죤 맥컬럼이 지난 15일날 회담에서 국제학생들을 위해 영주권신청이 유해져야 한다고 언급하였어요. 현재의 이민법은 유학생들에게 불리하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서 캐나다에서 공부를 마친 학생에게 영주권 신청이 수월해지도록 점짐적으로 법 개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기 때문에 긍정적인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출처: 캔드림 2016.03.18) 캐나다에서 졸업 후 일자리까지 얻고 정착한 국제학생들은 경제에 이바지 하는 기여도가 큰데 까다로워진 이민법으로 인해다시 고국으로 돌아간다면 장기적으로 캐나다 경제에도 악영향이 아닐지그리고 처..

지난 화요일인 3월 15일날 매니토바의 명문 레드리버컬리지 담당자분과 한시간 넘게 미팅을 했어요. 최근들어서 워낙 지원 문의가 많아진 곳이라 저도 이번 마팅이기대가 많이 되었었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되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Red River College 는 아시아에서는 한국학생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에서도 지원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학교 마감이 너무 빠르다 그래서 곤란할때가 종종 있다라고 얘기하니 해줄수 있는 말은 최대한 빨리 지원을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자녀무상교육의 경우 가능하다고 얘기해 주셨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2016년 9월학기 입학 가능한 학과는 사실 몇학과 밖에 안남아 있는 상황이니 개..

캐나다 학생비자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것 같아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정보만 가지고 혼자서 직접 신청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이럴 경우 꼼꼼하게 내가 맞게 준비하고 있는지 체크를 한후 접수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난주에 캐나다에서 관광비자로 체류 후 학생비자 신청하셨다가 거절 되셨던분한국 귀국하셔서 바로 재신청 진행 도와드렸었어요. 처음 신청하셨을때 충분한 지식이 없으셨고 그냥 신청만 하면 나올줄 아셨데요. 제출하셨던 서류 확인해보니 빠진것도 너무 많았어요. 1월 28일날 학생비자 신청 후 2월 14일날 refusal letter 받으셨더라구요. 받자마자 너무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되셔서 한동안 멘붕이셨다고..너무 쉽게만 생각한것 같다고 하셨어요. 캐나다비자 재신청이기 때문에 저또한 더 꼼꼼..

날씨가 따뜻해지나 싶더니 조금 다시 추워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마지막 꽃샘추위가 아닐지 싶네요~ 이시기만 지나면 고대하던 봄이 곧 오겠죠. 9월학기 입학시기에 맞추어서 학교신청을 미리 하신 분들은 마지막 관문인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 해야겠죠?^^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코네스토가 컬리지 (Conestoga College) IT 분야로 입학허가서 받은후에 학생비자접수 진행하였어요. 필요한 구비서류 준비하면서 가장 큰 관문인 신체검사에서 결핵의 흔적이 보인다고 해서 병원에서 받아야 하는 구비서류 추가로 안내드리고. 조치를 취했어요~ 이럴땐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해야되요. 캐나다비자 신검결과 때문에 재검이 나올수도 있다고 안내드리고 진행하였구요. 2월 29일날 검토된 모든 비자서..

캐나다컬리지 9월학기 시작일이 앞으로 약 6개월 정도 남았는데요.입학준비로 어떤분들은 IELTS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기도 하고 혹은 부설 어학원을 통해 입학 계획을 세우시고 있으실텐데요. 캐나다 주 중에서 매니토바로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께 안내드릴 부분이 있어요~ 가장 문의가 많은 레드리버컬리지 9월학기 시작일 공대 관련 중요한 공지입니다. International Student이 입학 가능한 Engineering & CAD Technology 분야 인 아래의 학과들 중 마감된 학과들이 너무 많아요. - Civil Engineering Technology- Construction Management (Degree)- Electrical Engineering Technology- Electrical Eng..

벌써 3월이 시작되었네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더 따뜻해진다고 하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언넝 파릇한 초록색 나무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한동안 캐나다학생비자 신청관련 후기를 올리지 못했는데요. 승인되셨던분 케이스 별로 올리예정입니다. 1월말에 조기유학으로 토론토로 떠나시는 분 비자를 진행했었는데요. 부모님 재정보증 관련해서 조금 복잡한 스토리가 있는 분이셨어요. 생각보다 서류 준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서 내심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재정보증 서류의 경우 부모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상 준비가 어려워서 잔고를 최대한 넉넉히 해서 할머님이 대신 서류를 발급해주셨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준비된 서류 모두 조합해서 번역이 필요한 서류는 제가 직접 번역을 해서 CIC에 업로드 2월 1일날 접수했는데 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