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안내

캐나다 비자 승인 이유없이 지연되다 최종 발급

모리's 2016. 9. 1. 12:09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몬트리올에 있는 McGill 맥길대학 진학하기 위해서 

학생비자 신청을 해주셔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최근에 들어서 제가 마음고생(?) 했던 케이스인듯해요.  















처음 연락을 주셨을때 구비서류는 모두 준비 해놓은 상황이시고 

업로드도 어느정도 해 놓으셨다고 하셔서

캐나다 CIC에 만드신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준비하신 서류 모두 메일로 받아서 확인 하였는데요~

필수적으로 발급 받아야 하는 서류도 모두 빼놓으신 상황

부족한 서류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구비서류 리스트 다시한번 안내드려서 

빠진 서류 준비 부탁드렸어요~ 







저에게 연락주시는 분들 중에 

" 저는 모든 서류 다 준비 되었는데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 중에 

완벽하게 서류 준비해서 제게 주신 분들은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없었기에  비자서류를 인터넷으로만 보고 

준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서류 검토 및 작성 모두 제가 한 후에 

7월 14일날 캐나다비자 신청했어요~ 















보통 1주에서 2주면 나오는 비자가 2주가 지났는데도 

업데이트 소식이 없어서 

이상하네(?) 이런적이 없었는데 

우선 기다려 보자 하고 8월 초까지는 기다렸던것 같아요. 







비자가 나오기 전에 이미 항공권을 끊어놓으셨다는 

어머님의 얘기에... 이민관이 항공 일정을 맞춰주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마음이 편칠 않더라구요~ 

8월 초가 넘어서는 캐나다 비자승인이 너무 지체되어서 

재촉 메일을 아침저녁으로 보낸듯해요. 

나중에는 국제팩스까지 보내서 항의까지 했고요. 







간혹 이렇게 이유없이 신청서를 홀딩 하는경우가 

종종 있다는 주변분들의 얘기를 듣고 

서류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왜 승인을 빨리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기다리면서 이민국에 계속 메일 보내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학생은 8월 29일에는 학교 코디네이터를 만나서

미팅을 해야하기에 29일전까지는 비자가 나와줘야 할텐데.. 

그러던중 8월 23일날 극적으로 캐나다 비자 승인 최종 발급. 

어찌나 반갑던지요~~~  

5주차 5일만만에 나왔네요~ 

이렇게 줄꺼면 빨리 주지 왜 시간을 길게 끌었는지 이해 불가요. 














이번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제가 느낀건 

캐나다 비자는 학교 시작일 최소 8주 전에는 

미리 신청하는게 답인듯해요. 

간혹 이렇게 특별한 사유 없이 홀딩 하는 경우도 생기니깐요.  

그리고 항공권은 미리 예매 하시는 것 도 좋지만 

이민관은 지원자의 개인적인 사정을 봐주지 않기 때문에

비자를 받고 나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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