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안내

40대 어머님 코네스토가컬리지 캐나다 비자 발급 되었어요

모리's 2016. 12. 29. 13:53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이 와있네요~ 

날씨는 춥지만 하얀 눈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최근에 73년생 어머님 키치너에 있는 코네스토가 컬리지 지원 후 

학생비자를 접수 했어요. 










캐나다 비자가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리고 주부라고 해서 

안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반 싱글인 분들 보다는 

이민관 입장에서는 좀더 신중하게 심사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서류 준비부터 더욱 신경을 써서 작성하게 되더라구요~ 






간혹 어떤 분들은 입학허가서가 있으니 당연히 

비자가 발급 되시는줄 알고 계시는데 

학교에서 입학을 허락한거랑 비자랑은 별개이기 때문에 

심사하는 이민관 관점에서 서류 작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성격상 모든 서류는 제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ㅎㅎ 

73년생 어머님 이시라 학업계획서를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 

12월 1일날 제출 

그리고 12월 13일날 캐나다 비자 발급 받음요~ 

12일 걸렸네요. 업무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지요~^^ 

 











어머님께서 비자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는데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기분 좋았던 하루~

코네스토가 컬리지에서 3월 부터 공부 시작하기 위해 

이제 출국 준비만 남으셨네요~^^ 

요즘 비자 신청하셨는데 한참이 지나도 결과를 받지 못하셨다며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데요. 

서류 작성을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상황이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민관이 심사를 길게 하는 이유를 저도 정확히 안내드리기가 어려워요. 





혼자서 캐나다 비자 신청하신 분들 그리고 하실 계획 이신분들은 

서류 작성에 신중을 기해서 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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