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학생비자 거절후 재신청 도와드렸어요

오늘은 어제 잠을 푹 잤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ㅎ 

날씨가 좋은것도 한몫 하는것 같고 

여튼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지난 7월에 UBC Canadian Pharmacy Practice Programme 과정으로

캐나다 학생비자 스스로 진행하셨던분께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서류들만 준비하면 되는줄 알고 

접수 했는데 비자거절 되셨다며 

대행을 의뢰해주셨어요. 

캐나다학생비자 학교 입학허가서만 있으면 

비자승인 되시는줄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지 않아요~~ 

학교 또는 어학원의 LOA 받았으니 

당연히 비자가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면 

큰일나요. 이 서류는 필수 서류이고 중요한 서류이지만 

이것만 가지고 심사를 하진 않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접수해주셔야 되세요~ 

처음 신청하셨을때 넣지 않으셨던 서류들 발급 요청드리고 

번역이 필요한 서류들은 추가적으로 번역을 하였구요. 

캐나다비자 재신청 하는거기 때문에 

사유서랑 학업계획서도 작성. 

지난 화요일에 비자 접수 하고 21일에 승인되었으니 

주말까지 포함하면 6일정도 걸렸네요. 

두번째 신청하는거라서 사실 심사가 조금 길어질 수도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빠르게 승인되어서 

너무 기분 좋네요~! 이럴때 보람을 많이 느껴요~~

특히, 신청자 분께서 마음 많이 조리셨을텐데 이제부턴 마음 편하게 

출국준비만 하시면 끝~ 

입학허가서에 적혀 있는 수업 끝나는 날짜 보다 비자유효 기간을 넉넉하게 

4개월 더 주었네요~ 

처음 접수 할때 필요한 모든 구비서류와 추가서류 준비해서 

신청 하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 재신청해서 까다롭지 않게 

학생비자 승인되셔서 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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