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6

[캐나다CEC소식] “요리사가 경험이민 대상서 제외된 이유는…”

크리스 알랙산더 이민부 장관 “심사 적체 막기 위한 조처” 정부가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신청 자격에서 요리사를 비롯한 6개 직종을 제외한다(본보 11월 9일 보도)고 발표한 가운데,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ar) 이민부 장관이 그 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2일 알렉산더 장관은 6개 직종이 제외된 이유에 대해 “심사 적체와 수속 장기화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처였다”고 밝혔다. 전문인력(federal skilled worker) 이민이나 초청 이민에서 나타나고 있는 심사 적체 현상을 경험이민까지 되풀이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지난 2012년과 2013년, 이들 6개 업종에 종사하는 이민 희망자로부터 과다한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이는 심사 적체로 이어졌다”..

유학후취업 2013.11.25

알버타 취업뉴스- 앨버타 9월 실업율 4.3%

전월 대비 0.5% 낮아져, 캐나다 최저 수준 앨버타의 실업율이 지난 8월 4.8%에서 9월에는 4.3%로 낮아 졌다. 이는 사스케치원주와 동일하며, 캐나다 최저 수준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의 앨버타의 일자리는 전월대비 4,000개가 늘어났으며, 1년 단위로 볼 때는 80,3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캘거리 지역의 9월 실업율은 4.7%로, 8월의 5%보다 0.3% 낮아졌으며, 고용율은 1%(7,500개의 일자리)가 올라갔다. 캘거리는 3%의 실업율을 보인 리자이나와 4,4%의 사스카툰에 이어 캐나다 대도시 중에서 3번째로 낮은 실업율을 보였다. ATB 파이넨셜의 최고 경제학자 Todd Hirsch에 따르면, 앨버..

유학후취업 2013.10.22

알버타뉴스 "앨버타, 젊은이 위한 일자리 많다"

제가 포스팅 해드린 뉴스나 정보를 보면 알버타에 관련된 내용이 많은편인데요. 이유는 단순히 유학만 원하는 학생 수 보다는 현지에서 정착하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유학위주의 포스팅보다는 유학과 취업에 관한 자료를 최대한 많이 올려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올려드리는 뉴스나 자료들을 꼼꼼히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현지 신문에서 뉴스 기사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15-24세 위한 일자리 늘어나 ATB Financial의 최고 경제 전문가 Todd Hirsch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앨버타에는 15세에서 24세 사이를 위한 일자리 6,500개가 추가됐다. 이는 앨버타가 같은 기간 추가한 209,000개의 일자리의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15세..

유학후취업 2013.09.24

캐나다취업뉴스 "BC주 젊은이들, “앨버타로 탈출 러시”

작년에만 8,657명 떠나, 직업 찾아 앨버타로 2012년 작년 한 해에만 BC주를 떠난 사람의 수가 8천 명을 넘어 가히 “B.C.엑소더스”로 불릴 만하다. 캐나다인들이 가장 정착하고 싶은 곳으로 유명한 B.C.주가 이제는 다른 주로 떠나는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앨버타로 이주한다고 한다. 2011-2012년은 지난 10년 만에 B.C.주가 다른 주들로 주민들을 떠나 보낸 첫 해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 현상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는 앨버타와 사스카치완 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현상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앨버타로 이주한 인구만도 46,000여 명에 이른다. B.C. 주를 떠나는 연령층은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 층이 대부분을 ..

유학후취업 2013.09.17

전공별 연봉순위 알아보기!

미국 연봉통계 분석 기관인 PayScale에서 발표한 졸업 후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전공을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캐나다에서 공부를 계획하고 계신분들도 참고하여 보면 좋을것 같네요. 미국하고 캐나다는 밀접한 관계를 유하지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고민중이시라면 아래의 표를 참고해서 전공을 선택하셔도 좋구요.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전공으로는 석유공학으로 초봉의 중간값은 10만달러가 조금 넘고, 핵공학과 화학공학은 6만달러가 조금 넘네요, 아래의 표를 보면 인문계통의 전공보다는 이공계통의 전공이 졸업 후 연봉이 높다는걸 알 수 있네요.

유학후취업 2013.09.16

캐나다교육뉴스- "대학 등록금 향후 4년간 13% 오른다"

“1990년 이후 3배나 불어나” 등록금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 이번에는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목소리를 높였다. CCPA는 13일자 보고서를 통해 “대학 등록금과 필수 납부 비용이 앞으로 4년간 약 13%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6610달러였던 대학생 평균 부담은 2016/17학년이 되면 7437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에리카 셰이커(Shaker) CCPA 교육 부문 국장은 “물가 인상률을 감안하더라도, 1990년 이후 등록금(필수 납부 비용 포함)이 세 배나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셰이커 국장은 “학생 융자 등과 관련해서 대중의 우려가 부쩍 늘어난 점도 전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경제 및 고용에 대한 불확실..

[앨버타뉴스] 캐나다앨버타 최저임금인상 $9.95

최저 임금 인상, 앨버타 주의 큰 변화? 글쎄… 앨버타의 새로운 최저 임금이 지난 일요일부터 적용이 되었다. 하지만, 앨버타의 시민 단체들은 이러한 변화가 앨버타를 근로빈곤층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할 만큼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앨버타의 최저 임금은 20센트 오른 $9.95가 되었지만, Public Interest Alberta는 새로운 최저 임금이 앨버타의 실제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전했다. Public Interest Alberta의 대변인인 Julie Hrdlicka는 “많은 앨버타인들이 열심이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주민들이 생활비를 충분히 벌고 있지 못한다.”고 전했다. Public Interest Alberta는 앨버타의 최저 임금이 15불은 되어야 빈곤..

유학후취업 2013.09.11

[캐나다뉴스] 캐나다 평판 3년 연속 전세계 1위, 한국은?

캐나다 평판 3년 연속 전세계 1위,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평판 순위가 34위로 밀려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제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로부터 제출받은 '2013 국가별 평판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평판 순위는 세계 50개국 중 34위였다. 지난해의 31위보다 3계단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주요 8개국(G8) 국민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효율성과 경제 발전도, 환경자원 분야에서 신용도, 호감도, 칭찬·존경 수준 등 16개 항목에 걸쳐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계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국가는 캐나다(76.6)로 3년 연속 1위다. 이어 스웨덴(76.5), 스위스(76.3), 호주(76.1), 노르웨이(74.1), 덴마크(73.3)..

*밴쿠버 국제학생* 과학 부문 석사 이상 소지자, 고용주 없이 주정부 이민 가능

“IPG 영구 프로프로그램으로 전환”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임시로 진행돼 온 국제학생 주정부이민제도(IPG)가 영구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 IPG가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번 결정이 내려진 주된 배경이다. BC주정부는 일부 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IPG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정부는 캐나다 이민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5년간 BC주내 경제 이민이 20%나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정보기술 및 보건과학 부문을 중심으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정부가 제시한 자료만 놓고 보면 IPG 이민자들의 정착은 비교적 성공적이다. 67%가 고용된 상태며, 이 중 88%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

유학후취업 2013.08.14

연방정부, “퀘백 투자이민은 이민사기”

퀘백주 투자이민자 정착지는 90%가 밴쿠버 캐나다 연방정부가 퀘백주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캐나다 정부의 이민정책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심지어 연방정부는 퀘백주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이민 사기”로 까지 부르고 있다. 그 이유는 퀘백주의 투자 이민자들이 투자금을 낸 후 실제 정착은 다른 주에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밴쿠버의 이민변호사인 리처드 컬랜드 씨는연방정부의 투자이민과 비슷한 조건이지만 퀘백주는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투자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발급해 연방 투자이민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라고설명하고 있다. 리처드 씨는 외국의 부자들이 퀘백주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획득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이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