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유학 and 취업

밴쿠버 평균주급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학업 후 과연 나는 얼마정도 벌수 있을까라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캐나다 통계청에서 7월 기준으로 각 주별 평균 주급을 발표 하면서 업종별 임금 상승 순위도 친절하게 알려주니 좋네요. "밴쿠버 평균주급 작년대비 2.1% 상승" 7월 기준 BC주 평균 주급이 전년 대비 2.1% 늘어난 912달러로 집계됐다. 행정, 금융, 보험, 소매 부문의 임금이 비교적 빠른 속도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전했다. BC 주 급여 수준은 전국 평군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주급은 6월 954달러에서 7월 957달러로 3달러 증가 했다. 연간 기준 임금 상승률은 1.6%다. 전국적으로는 업종별 임금 순위를 살펴보면 광산.채굴.오일 및 ..

토론토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코업과정이 잘되어 있어서 요즘 꾸준하게 문의가 많이 오네요~~ 최근 바뀐 이민법으로 인해서 특히나 이공계통 전공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조지안 컬리지에서 Co-op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Engineering Technology 학과 리스트 알려드릴께요. -Architectural Technician (2년) - Barrie -Architectural Technology (3년) - Barrie -Civil Engineering Technician-Construction (2년)- Barrie-Civil Engineering Technology (3년) - Barrie-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 (2년)- Barrie -Electrical En..

방사선사로 일하기까지, 내가 걸어온 길 의료분야가 필요로 하는 인력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병원 속을 살짝 들여다 보면 의사나 간호사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기술을 지닌 사람들이 한지붕 아래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이번 인터뷰에 얘기될 방사선사도 그 중 하나다. “시험 통과하면 한국의 자격증 인정받을 수 있어” 써리메모리얼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는 배재현씨는 ‘준비된 이민자’로 분류될 수 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그의 머릿속에는 캐나다에서는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지 등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다. 이민을 결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을, 당사자인 배재현씨와 함께 복기해 보았다. -밴쿠버와의 첫 인연은 언제였나요? 한국에서도 방사선사로 일했는데, 야간 근무다 뭐다..

토론토의 실업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발표한 토론토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의 토론토시의 실업률이 9.8%를 기록하면서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일자리로 환산할 경우 5만7천개와 동일한 것으로, 이 같은 토론토시 평균실업률은 905지역의 7.2%, 그리고 국내평균인 6.2%와 비교시 훨씬 높은 수치다. 지난 8월에 측정된 토론토시 실업률은 7.1%과 비교 시 2.7% 상승한 상황이다. 흥미롭게도, 이 같은 실업률수치가 실물경기측정치와 엇박자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교통국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9월과 10월의 토론토시의 운행자수는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 보고서는 “대체로 고용상황과 운행자수는 비례관계를 보여온 점을 고려..

주정부 “관련 산업으로 일자리 십만 개 창출될 것” BC주정부는 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내 천연가스 매장량이 당초 예상됐던 규모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가스 매장량은 2933조 큐빅피트로 추산된다. 이는 앞으로 약 150년간 해외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양이다. 주정부는 이번 발견에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리치 콜맨(Coleman) BC천연가스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며 “청정 자원인 천연가스가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맨 장관은 “몬트니(Montney) 지역이 액화천연가스 개발의 허브로서 오랜시간 지역경제를 떠받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맨 장관의 언급대로 BC주정부는 천연가스산업이 지역 경제의 버팀..

2015년 1월부터 EOI 프로그램 시행 연방 이민부 장관 크리스 알렉산더는 2014년 이민 계획을 발표했다. 28일(월요일) 발표 된 이민 계획에 따르면 내년 이민자 수는 올해 수준인 240,000명-265,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이민자 중 독립이민(CEC, PNP 포함)이 63%(164,500명)으로 올해 보다 약간 늘었다. 배우자, 부모 초청이민 등 가족 초청이민은 26.1%(68,000명) 난민 등 인도주의 이민은 10.9%(28,400명)이다. 올해와 비교해 볼 때 독립이민은 62.3%에서 63%로 0.7% 증가했고 가족 초청이민은 27.2%에서 26.1%로 1.1% 감소했다. 인도주의 프로그램 이민은 10.5%에서 10.9%로 소폭 증가했다. 연방 이민부가 이 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사스카치완주 명문 SIAST 학교 담당자와 후기 사스카치완주 명문 SIAST 담당자 Jason와 미팅을 가졌답니다. 사스카치완주는 캐나다에서 주정부 이민으로 캐나다 유학후이민을 빠르게 할 수 있는 학교랍니다. 6개월의 업무 경력만 있다면 신청이 가능해요! 학기중에 한 코업 그리고 파트타임경력 등을 모두 포함시켜 주니 완전 빅 딜인듯해요. 그래서 그런지 매년 국제학생수가 늘고 있데요. 약 250명정도 된다고 하시네요.한국학생수는 현재 10명. 타 주의 학교들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지만 점점 늘고 있다고 하니그 이유는 바로 이민이 빠르고 취업이 잘되는 지역이라는 점! 이미 이 사실을 알고 계신분들은 사스카치완주로 이동을 하고 계시죠. SIAST에서 공부를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엔지니어링 계통을 선택해주세..

[켈거리유학후취업- SAIT 컬리지 자동차정비학과] 켈거리 세이트컬리지 자동차정비학과 BMW 여름코업 기회제공! 켈거리 SAIT 컬리지의 취업률 100%인 자동차정비학과에서 여름에 BMW에서 코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답니다!! 명문 학교인 만큼 코업도 멎지게 BMW에서 할 수 있게 되네요! 인터뷰를 거쳐서 켈거리 혹은 에드몬튼 BMW에서 코업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BMW에서도 세이트의 자동차정비학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코업의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코업기간동안 training도 받고 실력을 인정받으면 추후 다시 BMW에서 재취업도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기회인듯해요!! BMW hand‐picks SAIT students for summer co‐op opportunity Oct 2..

[알버타주 유학후취업 에드몬튼 명문 NAIT 네이트컬리지] NAIT 석유공학과 "Petroleum Engineering Technology" 알버타주 에드몬튼에 위치하고 있는 네이트컬리지의 인기학과인 "석유공학 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알버타 지역은 석유분야쪽으로 취업이 잘되고 있답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 - petroleum geology (석유지질학) - drilling and well planning (석유시추 및 계획) - formation evaluation and reservoir engineering (지층평가 및 유조기술) - oil and gas production techniques (석유 및 가스 생산기술) - project management and economics ..

캐나다 사스카치완주 주정부 유학후이민 "유학생 카테고리 쿼터" 캐나다 사스카치완주 주정부유학후이민으로 유학생 카테고리의 쿼터가 10월21일 기준 1명이 남았네요. 1년에 정해진 쿼터가 100명이라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쿼터가 빨리 소진되네요. 한국에서 출국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부터 쿼터소진을 우려하시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매년 쿼터가 다시 생성되고 있고 쿼터가 꽉 찼을경우 캐나다 CEC 유학후 이민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주정부 유학후이민이 안될 경우 CEC 유학후이민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그러니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