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10

밴쿠버 랍슨광장에서 무료 스케이트 즐기세요

아름다운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에서 무료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서 알려드릴께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개방하는 시기는 2015년 12월 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랍니다. 야경이 너무 이쁜 밴쿠버 랍슨광장 (Robson Square) 에서 친구들과 야간 스케이트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런곳에서 사진찍으면 엄청 잘나오는데 인증샷은 필수겠죠?^^ 개장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목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금요일/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전 9시~ 저녁 9시까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2시 부터 5시까지 박싱데이 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스케이스 장비가 없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노워리~~ ㅎㅎ현금 4불 내시면 빌려준답니다. 연말에 좋..

밴쿠버취업뉴스"BC주에서 가장 어려운 구직분야는 단순노동"

밴쿠버취업 소식에 관한 뉴스가 나와서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보건분야의 경우 공부하기는 힘들지만 그만큼 보상은 뒤 따르는 직종이구요. 밴쿠버는 관광산업도 발달해서 서비스 직종의 일자리도 많은편이긴 한데 경기 상황에 따라서 실업률이 저조할때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주셔야 되셔요. 캐나다유학후취업 및 이민까지 고려하고 계시다면 전공선택은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전 요즘 전문적인 분야의 전공을 선택하는걸 추천드리고 있는데 물론 본인의 적성도 맞아야 하는거니깐 충분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하겠죠. 의료분야 가장 안정적, 가장많은 인원이 세일즈.서비스업 종사 BC주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가장 일자리 찾기 어려운 직업이 단순 노무직이다. 올해 3월 기준 관련 분야 실업률은 무려 18.5%다. 다른 직업에 비해 4-..

캐나다취업뉴스 "BC주 젊은이들, “앨버타로 탈출 러시”

작년에만 8,657명 떠나, 직업 찾아 앨버타로 2012년 작년 한 해에만 BC주를 떠난 사람의 수가 8천 명을 넘어 가히 “B.C.엑소더스”로 불릴 만하다. 캐나다인들이 가장 정착하고 싶은 곳으로 유명한 B.C.주가 이제는 다른 주로 떠나는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앨버타로 이주한다고 한다. 2011-2012년은 지난 10년 만에 B.C.주가 다른 주들로 주민들을 떠나 보낸 첫 해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 현상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는 앨버타와 사스카치완 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현상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앨버타로 이주한 인구만도 46,000여 명에 이른다. B.C. 주를 떠나는 연령층은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 층이 대부분을 ..

유학후취업 2013.09.17

세계에서 살기좋은도시 밴쿠버,토론토,켈거리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켈거리 순위 올라. 매년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 연구소가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를 발표한답니다. 캐나다 밴쿠버는 3위, 토론토는 4위, 켈거리는 5위에 올랐네요. 밴쿠버는 토론토랑 아주 근소한 차이로 3위를 했네요. 그럼 EIU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시티 Top 10를 살펴 볼께요~~ Here are the EIU's Top 10 and their overall rankings (out of 100): Melbourne, Australia: 97.5 Vienna, Austria: 97.4 Vancouver, Canada: 97.3 Toronto, Canada: 97.2 Calgary, Canada: 96.6 Adelaide, Aust..

세계 살기 좋은 곳, 밴쿠버 3위

英 이코노미스트 발표... 밴쿠버 보건·교육·환경 만점 밴쿠버가 2년 연속 세계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올랐다. 2011년까지 1위를 놓치지 않다가 3위로 내려선 후 좀처럼 1위 자리를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 연구소가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 도시 생활여건 순위’에서 밴쿠버는 호주 멜버른(1위)과 오스트리아 빈(2위)의 뒤를 이었다. 토론토와 캘거리도 4위와 5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상위 10개 도시 중 호주와 캐나다가 7곳을 차지했으며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도시가 1곳씩 포함됐다. 안전, 보건, 문화·환경, 교육, 기반시설 등 5개 분야로 나눠 살펴본 결과 살기 좋은 도시들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

밴쿠버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타면 벌금 최고 100달러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경우가 많지만 실제 벌금을 내는 경우는 미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News1130이 최근 5년간의 ICBC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1만3000여명이 안전모 착용 위반으로 범칙금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중 실제로 벌금을 납부한 건은 2000여건에 불과해 징수 실적이 미비하다. BC주 도로교통법과 각 시 조례는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쓰도록 돼 있다. 이를 어길 때 범칙금은 최고 100달러지만 일반적으로 29달러짜리 ‘티켓’이 발부된다. 범칙금을 내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통지서를 분실했거나 BC주 거주자가 아니어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여기고, 혹은 단속에 항의하는 의미 등 다양하다. ICBC는 범칙금을 정해진 기일에 내지 않으면 액수 크기에..

캘거리, 도시 위상 갈수록 높아져

“Most Sustainable Cities” 10위에 올라 “정직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Corporate Knights라는 계간 잡지가 북미 도시들 중에서 “가장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들”을 선정하면서 캘거리를 쟁쟁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10위에 올려 놓았다.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3위), 밴쿠버 (4위), 토론토 (5위)가 뒤를 이어 10개 도시 중 캐나다가 캘거리를 포함해 4개 도시가 선정되었다.미국 도시들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이어 워싱턴 (2위), 보스톤 (6위), 시애틀 (7위), 필라델피아 (8위), 뉴욕 (9위)이 뒤를 이었다.선정기준은 환경 (Environmental Quality), 경제 (Economic Quality), 통치와 권한이양 (Governa..

유학후취업 2013.06.11

캐나다 Sol school 6월 국적비율

2013년 6월 Sol Schools International (Toronto, Calgary, Vancouver) 소식입니다. 1. Sol Schools Toronto 국적 비율 (6월중) European - 26% (France, Spain, Italy, Swiss, Germany) Latin American - 24% (Mexico, Brazil) Korean - 25% Japanese - 23% Other - 4% 2. Sol Schools Toronto 학교 정보 최대 수용 인원: 200명, 학급당 최대 인원: 12명 6월 전체 학생 수: 160명, 6월 학급당 평균 인원: 11명 전체 레벨 수: 8 레벨 3. Sol Schools Calgary 국적 비율 (6월중) European - 20% ..

캐나다 ILSC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프로모션 (2013년 7월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몬트리올에 있는 ILSC 어학원 장기등록하는 분들에 대한 프로모션이 나왔네요~ 12주 이상 등록시에는 등록비 $125불 면제 그리고 교재비 $70불까지 면제를 받으실 수 있네요. 그리고 24주 이상 풀타임 인텐시브과정등록시에는 등록비 교재비 플러스 대학진학준비반, 테솔 및 비즈니스 과정을 ESL 학비로 수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모든 글 무단 복사 및 배포시 법적인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밴쿠버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서 빠져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에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상위권에 꼽히는 밴쿠버가 캐나다 국내에서 발간되는 머니센스가 선정한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무려 56위를 차지해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은 1위 오타와 2위 벌링톤 3위 킹스톤 등 온타리오주에서 차지했다. 예상 외로 밴쿠버가 50위 밖으로 밀린 것에 대해 머니센스데비드 호지 편집장은 “밴쿠버를 살기 좋은 도시에서 50위 밖으로 떨어뜨린 가장 큰 원인은 턱 없이 비싼 주택가격이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밴쿠버 시민 16%가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출 퇴근 편리성에서 6위에 올랐고 쾌적한 공기 7위, 편리한 대중교통 5위, 문화, 스포츠, 예술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