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7

캐나다지역 실업률 뉴스- 고용시장 날씨, 전국에서 가장 쾌청한 지역은?

“전국 실업률 소폭 감소, 메트로밴쿠버는 흐림” 실업률이 전달 대비 소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전국 실업률은 6.9%로 전월 대비 0.2% 줄었다. 청년 구직자가 감소한 것이 실업률 하락의 배경이다. BC주 실업률은 시간제 일자리가 8200개 줄면서 8월보다 0.1% 높아진 6.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내 전일제 일자리는 2900개 증가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자원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고용 창출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자리는 임업·어업·광산 및 가스 추출업 부문에서 8400개, 건설업에서 4200개 새로 생겼다. BC주 내에서는 밴쿠버아일랜드와 외곽 지역의 고용 여건이 개선된 반면, 로워메인랜드 및 사우스웨스트에서는 일자리 8100..

유학후취업 2013.10.14

앨버타 양대 도시, “캐나다 경제는 우리가 이끈다.”

사스카툰, 르자이나는 향후 5년간 급성장 예상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13개 대도시들 중 캘거리, 에드몬톤이 자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양대 도시 뒤를 이어 사스카툰, 르자이나, 밴쿠버가 캐나다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향후 경제 전망에서도 2014년부터 17년까지 앨버타의 양대 도시 경제 성장률은 3.1%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는 사스카툰과 르자이나가 각각 5.2%,5%로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다. 올 해 캘거리와 에드몬톤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3.3%, 4.2%로 나타나 에드몬톤은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앨버타는 키스톤과 게이트웨이 프로..

유학후취업 2013.10.10

켈거리 Bow Valley College 홍수로 학교 휴교 업데이트 소식

Bow Valley College 알버타 홍수 관련 업데이트 소식 안내 캐나다 알버타 지역의 홍수로 인해 보우벨리 컬리지 다운타운 캠퍼스가 7월 2일까지 휴교 합니다. 다운타운쪽의 복구가 조금 시간이 걸리는듯하네요. 재학생들의 경우 보우벨리 컬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오픈하는 시점을 꼭 확인하세요. 빠른 복구로 재학생들이 하루빨리 수업이 원활이 이루어졌음 하네요. Calgary: North Campus Currently Closed 345 6th Avenue SE Calgary, AB Phone: 403-410-1400 Calgary: South Campus Currently Closed 345 6th Avenue SE Calgary, AB Phone: 403-410-1400 Calgary: West ..

홍수에 몸살 앓는 앨버타주 한인 피해 발생

캐나다 서남부가 비로 인해 몸살을 알고 있다. 지난 주말 앨버타주 중·남부에 70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캐나다군 1300명과 다수의 군용차량, 헬리콥터 8대가 투입돼 지역내 피난 및 구조작전이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수마가 할퀴고간 현장 복구에 대해 앨버타주정부는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알리슨 레드포드(Redford)주수상은 24일 비상대응 기금 10억달러로 초기 피해를 대처하기로 하고, 이재민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cash card)를 성인 1인당 1250달러, 아동 1인당 500달러씩 지급해 생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정부의 비상기금 지원은 빠르면 다음 주부터 이뤄져 이번 한 주간 앨버터 중·남..

*뉴스* 물폭탄 맞은 캘거리 도시가 물바다

앨버타주 남부 수십년만의 수해 앨버타주 남부를 휩쓴 홍수로 21일 오후 현재 4명이 사망하고 주택 수십채가 붕괴되는 등 수십 년 만의 수해가 발생했다. 산악지대에 쌓인 눈이 녹은 데다 연일 비까지 내리면서 크게 불어난 물이 보우(Bow) 강을 따라 하류로 흐르면서 강이 지나는 도시는 초토화되고 피해가 캘거리까지 번지고 있다. 1번 고속도로가 지나는 밴프(Banff)와 캔모어(Canmore)시는 고속도로가 침수되고 진흙으로 덮여 통행이 차단됐다. 23일 열릴 예정인 밴프 마라톤대회도 취소됐다. 캘거리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보우강은 범람해 저지대 주택가가 침수됐고 주민 수천명이 강제대피령으로 대피소로 피했다. 강변에 지은 일부 주택은 지반이 무너지면서 붕괴 위험에 처했다. 앨버타주 출신인 스티븐 하퍼(Har..

“연봉 2억원 용접공 구인” 광고의 진실

취업알선업체가 영주권 취득 보장 등 허위·과장 안내 일년에 2억원을 벌 수 있다며 캐나다에서 일할 용접공을 모집하는 무자격 구인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수년 전 취업 사기 논란으로 문제가 되다 한동안 잠잠한듯하더니 앨버타주의 오일샌드 개발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같은 유형의 사례가 다시 발생하고 있다. 앨버타주 오일샌드 개발과 관련해 용접기능 인력을 모집하는 이들 업체는 현지 실정에 맞지 않게 터무니없는 고소득과 빠른 취업을 보장하고 심지어 영주권 취득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며 광고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인터넷 카페에 연봉이 최고 1억8000만원이라며 수백명 단위로 사람을 모집한다고 광고하지만 앨버타주 현지에서는 실제 그렇게 많은 단위의 인력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게다가 ..

평균 봉급이 지난해 8.3% 오른 곳은?

지난해 앨버타주, 캐나다 봉급상승 이끌어 BC주 4번째로 높아... 4.9% 올라 2011년 캐나다 전국에서 근로자 평균 봉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는 앨버타주로 나타났다. 앨버타주 근로자 봉급은 각종 혜택과 보너스 포함해 평균 8.3% 증가했다. 또한 뉴펀들랜드주(7.5%)와 새스캐처원주(7.3%)도 상당한 봉급 인상을 보였다. 봉급이 많이 오른 주는 모두 자원산업이 경제 엔진인 지역들이다. BC주 근로자 평균 봉급은 지난해 4.9% 상승해 캐나다 국내에서 4번째로 많았다. BC주 평균 봉급은 지난 4분기에 1.1% 상승해 캐나다 평균 수준을 보였다. 혜택과 보너스를 제외한 BC주 근로자 평균 주급은 올해 1월 851달러91센트로 12개월 전보다 2.8% 올랐다. BC주 평균 주급은 캐나다 평균 주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