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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소식] 밴쿠버공립도서관 일요일 개관 확대

밴쿠버공립도서관(VPL)이 시내 21개 모든 도서관에서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VPL은 그동안 다운타운 롭슨가(Robson St.)에 있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10곳은 일요일에 문을 열었지만 케리스데일(Kerrisdale)과 웨스트 포인트그레이(West Point Grey) 도서관 등 나머지 11곳은 긴축 재정을 이유로 휴일 방문자의 출입을 막았다. VPL은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선 방향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많은 수가 휴일에도 개관하기를 희망함에 따라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이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일요일 개관은 8일부터 시작된다. 문을 여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중앙도서관(오전 11시~오후 6시)과 카네기 도서관(오전 10시~오후 10시)은 별도 시간대로 운영된다...

[캐나다고용뉴스] 밴쿠버 이민 5~10년차 실직 아픔 가장 많이 경험

지난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줄고,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자리가 줄고, 적은 자리가 늘어난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공개한 고용통계를 보면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9800건이 줄고 시간제 일자리는 1만6000건 증가했다. BC주 8월 실업률은 6.6%로 지난달 6.7%보다 소폭 감소했다. 캐나다 전국 실업률 7.1%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다. 통계로 보아서는 BC주 고용시장이 지난해보다 나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인구가 지난해보다 1.1% 늘어나는 사이, 근로인구는 0.3%, 시간제 일자리는 2.3% 줄었다. 전일제 일자리는 단 0.3% 증가에 그쳤다. 앨버타주 고용통계에 비해 BC주는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앨..

유학후취업 2013.09.09

[밴쿠버뉴스] 밴쿠버국제영화제 26일 개막

‘신세계’ ‘고령화가족’ 등 韓 영화 14편 상영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6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의 은막을 올린다. 16일간 열리는 VIFF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75개국의 340여 작품이 상영된다.개막작은 알렉산더 페인(Payne) 감독의 흑백영화 ‘네브래스카’. 올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는 장편과 단편을 포함해 14편이 초청받았다. 액션에서 코미디까지 장르의 스펙트럼도 넓다.VIFF의 단골손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 선희’를 비롯해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 박해일·공효진 출연 ‘고령화 가족’ 등이 상영된다. 이주 노동자들의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가리봉’(박기용 감독)과 ‘레바논 감정’(정영헌 감독)도 밴쿠버에 온다. 동아시아의 신인 감독을 발굴해..

[캐나다뉴스] 캐나다 평판 3년 연속 전세계 1위, 한국은?

캐나다 평판 3년 연속 전세계 1위,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평판 순위가 34위로 밀려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제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로부터 제출받은 '2013 국가별 평판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평판 순위는 세계 50개국 중 34위였다. 지난해의 31위보다 3계단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주요 8개국(G8) 국민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효율성과 경제 발전도, 환경자원 분야에서 신용도, 호감도, 칭찬·존경 수준 등 16개 항목에 걸쳐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계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국가는 캐나다(76.6)로 3년 연속 1위다. 이어 스웨덴(76.5), 스위스(76.3), 호주(76.1), 노르웨이(74.1), 덴마크(73.3)..

[켈거리 컬리지소식] 켈거리 보우벨리컬리지 " Bow Valley College Open House 2013"

BVC(Bow Valley College) Open House 2013 켈거리 실무교육 위주의 명문공립 보우벨리 컬리지에서 오픈하우스를 열어요. 알버타에서 컬리지 입학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학교에 방문해서 학교 담당자 및 학과 담당자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학업계획을 세워 볼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것 같아요. 오픈하우스 언제는 언제 열리나요? Saturday, Oct 19, 2013 오픈하우시 시간: 10:00 am – 3:00 pm 학교 주소: BVC South Campus, 345 - 6 Avenue SE, Calgary PROGRAMS & SERVICES BOOTH FAIR Learn more about Bow Valley College programs and services. Ch..

[토론토소식] 토론토 국제필름 페스티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3"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3 2013년도 토론토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 오늘은 토론토의 꽤 규모있는 행사인 " 토론토 국제필름 페스티벌"에 대해 안내드릴려고 해요~ 토론토 필름페스티벌은 북미권에서는 큰 규모의 행사로 전세계 60개국의 국가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를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 300개 이상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필름페스티발은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답니다. 이번 토론토 필름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 전세계 관광객들이 토론토로 몰려 올 정도로 유명한 행사이니 토론토에 계신분들은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해보세요~~ 유명 배우들도 토론토를 방문하기 때문에 길거리 지나다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도 볼 수 있는 좋..

[켈거리뉴스] 캘거리 경찰 “전화 사기 조심하세요”

경찰 잡지사’ 직원 사칭 사기전화 잇따라 근래 들어 경찰 잡지의 직원으로 사칭한 사기범이 캘거리 관내 가정집에 전화를 걸어 광고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캘거리 경찰이 사기에 속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캘거리 경찰은 자신이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에서 일하고 있다고 신분을 밝히고 이 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라고 고압적으로 요구를 한 사례가 지난주에만 4차례 신고됐다고 밝혔다. 캘거리 경찰은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지 않는다. 이 남성은 광고 게재를 고압적으로 요구하며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줄 것을 요구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남성이 전화를 건 번호는 403-168-7441번이다. 이 전화번호는 얼핏보면 캘거..

[캐나다컬리지 인기전공] 팬쇼컬리지 방사선학과" Medical Radiation Technology"

[캐나다 의료분야 유학 - 방사선학과 "Medical Radiation Technology"] Fanshawe College "Medical Radiation Technology" 오늘은 캐나다 의료분야 전공 중에서 국제학생에게 인기있는 학과 " 방사선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캐나다로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 중에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캐나다에서 인기있는 전공의 경우 그리고 의료분야의 경우 국제학생의 입학을 제한하고 있어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방사선학과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하는 의료분야랍니다. 방사선사들은 인가의 몸을 구성하는 조직, 장기, 뼈와 혈관의 이미지를 관찰하기 위해 X-Ray를 사용하여 진단합니다. 수업시간에는 렉쳐 수업 및 2학년..

캐나다 토론토에어쇼 8월 31일 부터 9월 2일까지

Canadian International Air Show- 캐나다 에어쇼 캐나다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대학과정 공부를 하고 계신분들은 머리도 식힐겸 캐나다 에어쇼 관람하는건 어떠세요? 열공모드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refresh 하는것도 필요하답니다. 에어쇼 이벤트는 2013년 8월 31일날 시작해서 2013년 9월 2일까지 한답니다. 에어쇼는 1시에 시작해서 4시 30분에 끝나요. 에어쇼 이벤트 홈페이지: www.cias.org 에어쇼 장소: Exhibition Place Exhibition Place 찾아가는 방법 - 유니온스테이션 이나 킹 서브웨이 스테이션에서 Exhibition 가는 509 버스를 타고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Bathurst 서브웨이 스테이션에서 Exhibition 가..

세계에서 살기좋은도시 밴쿠버,토론토,켈거리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켈거리 순위 올라. 매년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 연구소가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를 발표한답니다. 캐나다 밴쿠버는 3위, 토론토는 4위, 켈거리는 5위에 올랐네요. 밴쿠버는 토론토랑 아주 근소한 차이로 3위를 했네요. 그럼 EIU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시티 Top 10를 살펴 볼께요~~ Here are the EIU's Top 10 and their overall rankings (out of 100): Melbourne, Australia: 97.5 Vienna, Austria: 97.4 Vancouver, Canada: 97.3 Toronto, Canada: 97.2 Calgary, Canada: 96.6 Adelaide, A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