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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민(CEC) 신청 한층 빨라진다

캐나다 정부가 경험이민제도(CEC)와 관련된 빗장을 빠른 속도로 풀고 있다. 최근 이민정책을 둘러싸고 까다로운 태도로 일관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정부는 전문인력이민 신청 서류를 반려하고(2008년 2월 이전 신청자), 고용의견서(LMO) 발급에 껄끄로운 단서를 신설하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경험이민 신청자에 대해서는 관대해질 듯 보인다. 이민당국은 경험이민 신청에 필요한 캐나다 내 직장 경력을 현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이민 신청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는 뜻이다.CEC는 유학생 및 고급 전문인력의 캐나다 안착을 위해 2008년 도입된 이민제도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고용시장의 입맛에 부응하는 인재를 선별해 받아들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경험..

201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비자 대행 서비스

201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비자 대행 서비스 안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안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 대사관이 주관하여 일년에 2회에 걸쳐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져 약 2000명 이상씩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모집 공고는 5월중에 발표가 날 예정이며 서류 접수 대략 6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2012년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비자 대행시 주어지는 혜택 ◇ - 캐나다 현지 적응을 위한 생생한 다양한 정보 제공 - 캐나다 현지 지사 담당자가 직접 픽업 서비스 제공 - 학생들 만족도 높은 홈스테이 소개 서비스 - 현지 지사에서 학생비자, 관광비자로 연장 서비스 대행 -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께 세부적인 학교 정보 및 신청 안내 -..

워킹홀리데이 2012.04.18

밴쿠버 국제 오토쇼 3일 개막...'친환경•신차들의 경연장'

북미·캐나다 최초 공개 차량 등 400여대 전시 캐나다 3대 자동차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4월 3일부터 8일까지 BC플레이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BC신차판매자협의회(NCDABC)가 주최하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는 다른 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충분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속있는 오토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밴쿠버 국제 오토쇼에는 전세계 자동차 회사와 관련 업체 41개사가 참가, 400여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북미에서 첫 공개되는 2013년형 BMW 6시리즈 그랜 쿠페와 캐나다에서 처음 선보이는 2013년형 아우디 S5 쿠페 등을 비롯해 2013년을 겨냥한 신차와 콘셉트카, 수퍼카 등이 전시..

4월 IH Toronto & IH Calgary 소식

2012년 4월 IH Toronto & IH Calgary 소식입니다. 1. IH Toronto 국적 비율 (4월중) European - 24% (France, Spain, Italy, Swiss, Germany) Latin American - 23% (Mexico, Brazil) Korean - 29% Japanese - 23% Other - 1% 2. IH Toronto 학교 정보 최대 수용 인원: 260명, 학급당 최대 인원: 12명 4월 전체 학생 수: 210명, 4월 학급당 평균 인원: 11명 전체 레벨 수: 8 레벨 3. IH Calgary 국적 비율 (4월중) European - 25% (France, Spain, Italy, Swiss, Germany) Latin American - 28%..

밴쿠버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서 빠져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에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상위권에 꼽히는 밴쿠버가 캐나다 국내에서 발간되는 머니센스가 선정한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무려 56위를 차지해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은 1위 오타와 2위 벌링톤 3위 킹스톤 등 온타리오주에서 차지했다. 예상 외로 밴쿠버가 50위 밖으로 밀린 것에 대해 머니센스데비드 호지 편집장은 “밴쿠버를 살기 좋은 도시에서 50위 밖으로 떨어뜨린 가장 큰 원인은 턱 없이 비싼 주택가격이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밴쿠버 시민 16%가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출 퇴근 편리성에서 6위에 올랐고 쾌적한 공기 7위, 편리한 대중교통 5위, 문화, 스포츠, 예술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했..

앨버타주·새스캐처원주로 주간 전출 늘어

현지인은 떠나고 이민자는 들어오는 BC주 지난해 4분기에 BC주 인구는 이민자 유입에 힘입어 4094명이 늘었다고 BC주 통계청이 23일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2012년 1월 1일 기준 BC주 인구는 약 459만7819명으로 앞서 분기보다 0.1% 또는 5885명 증가했다. BC주 인구증가의 주요 원인은 이민자 유입인 가운데, 자연 증가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말 3개월간 다른 나라에서 BC주로 들어온 외국 전입인구에서 외국 전출인구를 뺀 수치는 4094명이다. 같은 기간 출생에서 사망을 뺀 자연 증가는 2144명이다. 반면에 최근 BC주를 떠나 다른 주로 가는 인구가 늘었다. 주간(州間)이동은 -353명으로 나타났다. 음수로 집계된 주간이동은 캐나다 국내 다른 주에서 BC주로 전입해오는 인구보다..

캐나다 여행 패키지

캐나다는 롱위캔드(Long Weekend)가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있는 것 같아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휴일 경우 많은 케네디언들은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나라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캠핑장에서 혹은 별장을 빌려서 친구들과 고기도 구워 먹고 낚시도 즐기며 보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행을 가고 싶은데 차로 운전하기는 부담스럽고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스러울 때는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가는 것도 좋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패키지 상품을 몇번 이용해 봤는데요, 숙박이랑 음식이 꽤 괜찮았답니다. 여행사에서 나오는 패키지 상품이 궁금하시면 한인마트 가시면 벼룩시장이랑 각종 무료 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캐나다에서 연수하면서 영어 공부도 매우 중요하..

캐나다현지 비자심사 기간 단축

비자심사 기간 단축 “온라인 신청하면 2주도 채 안 걸려” 비자 심사 기간이 3개월 전과 비교해 절반으로 단축됐다. 캐나다 이민부의 16일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현재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지난해 12월보다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2개월까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비자 발급 처리 기간이 11~12일 수준으로 2주도 채 안 걸렸다. 가장 두드러지게 심사 기간이 단축된 카테고리는 근로 허가(work permit) 비자 연장 신청이다. 해당 카테고리의 경우 심사 기간이 25일이다. 61일이었던 3개월 전과 비교해 배 이상 빨라진 셈이다. 심사 기간이 128일이었던 6개월 전과 비교하면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연장신청뿐 아니라 신규 근로 허가 비자 발급..

캘거리 고용시장 파란불

캘거리의 고용주들이 인력 모집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월요일 맨파워 사에서 조사한 고용전망에 따르면 올 해 2분기에 캘거리 고용주들이 인력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32% 이상이 고용주들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인력 충원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인력감축 계획이 있는 회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8%의 고용주들은 현재 인력 추가 수급계획은 없는 반면에 현재 인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19%의 고용주들이 인력 충원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신규 인력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맨파워 사의 전망이다. 이런 상황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통계청 실업률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실업률은 지난 1월 5.4%에서 5.2%로..

필리핀 +호주 유급인턴

필리핀 어학연수 + 호주 유급 비자 종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12개월) 연수 지역 필리핀 세부 또는 바기오 지역 호주 근무 지역 Sydney, Melbourne, Northern territory, Queensland, Adelaide, Cairns, etc. 호주 유명 관광지의 호텔 & 리조트. 자격 조건 • 호텔, 외식, 조리 계열 학업 1년 이상 수료한자 / 관련경력 1년 이상자 우대 • 비 전공자 지원 가능 • 만 18세 이상부터 만 30세까지 • 초급이상 영어 실력 (비자자격: 만18세~만30세, 폐질환 또는 폐결핵이 없는 자) 비자 규정 [호주] • 12개월 • 비자 발급 후 12개월 이내 출국해야 함 • 4개월 이상 호주 현지 어학연수 불가 • 한 근무지에서 6개월 이상 근무 불가(6개..

캐나다인턴쉽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