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유학 and 취업

어제 비가 장마처럼 오더라구요. 6월에 장마가 온다는데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네요~ 요즘 비자 신청하시려는 분들께서 신검날짜 때문에 엄첨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요. 혹시나 아직 시작도 안하시분들이 계시다면 수화기 들고 병원에 전화부터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5월말에 캐나다에서 관광비자로 단기 연수를 마치시고 입국하신중학생 자녀분 이번에는 밴쿠버 공립교육청 키칠라노 세컨더리로 조기유학 학생비자를 맡겨주셔서 진행하였어요~ 다행이 신체검사 예약은 미리부터 해 놓으셨어서 무리 없이 검사 받으셨구요. 초등학교를 졸업 하고 중학교 진학을 안한 상태에서 밴쿠버로 연수를 가신 상황 그리고 재정보증인서류의 경우 아버님이 안되셔서 어머님서류로 증빙 했어요. 출국 항공권도 미리 구매를 또 해놓으셔서..제 마음이 급해지더..

요즘 캐나다비자 신체검사땜에 난리인듯해요. 지금 예약하면 8월 2일날 받을 수 있다는데.. 9월학기 시작일을 앞두고 계시다면 8월에 신검을 받게 된다면 조금 빠뜻한데. 지금상황이 빨리 해결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지난 6월 1일날 영어점수는 있으시지만 약간 모자르셔서 조지브라운 부설어학원에서 공부 후 2년프로그램 냉난방 디플로마 과정으로 입학하시는 직장인 40대 캐나다 비자승인되었어요~ 서류는 일전에 다른곳에서 진행을 하시려다가 준비를 해놓으신 서류가 있으셨지만 진행하는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기에 다시 점검하고 부족한 서류 보강 그리고 필요없는 서류는 제외하고 다시 조합했어요~ 워낙 아버님께서 세심하게 준비하시는 성격이시고 필요서류가 있을때마다 빠르게 주셔서 업무하기 수월했어요. 초기에는..

캐나다에서 워홀또는 관광으로 체류하신 후귀국해서 학생비자 신청해서 다시 가야지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4월에 입국해서 켈거리 보우벨리컬리지로 진학하시는 분 비자진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이번 지원자분께서는 켈거리에 계실때 부터 저랑 카톡으로 얘기를 나누셨던 분이셨고 한국 들어오셔서 사무실에 방문 해주셨는데요.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이셔요~ 꼼꼼하신 성격이셔서 개인 히스토리 정리를 너무나도자세하게 해주셨기에 캐나다 비자서류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다만, 워킹홀리데이 경험자이셨고 그 이후에 관광비자로의 몇번의 방문 그리고 현재 대학원 휴학생 신분이셔서 까다롭게 심사가 진행될수 있는점이 걸렸지만 긍정적인 심사가 될수 있도록 서류 작성을 해드렸어요. 중요한 잔고증명 서류를 최종적으로..

조기유학을 준비하실때 부모님과 함께 출국 또는 가디언 세우셔서 아이케어를 맡기시는 분으로 나뉘는데요,최근들어서는 동반비자 받으셔서 나가시려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제가 맡은 가정은 캐나다 킹스톤 라임스톤교육청으로 큰아이 공부시키고 어머님과 동생은 동반비자 TRV 받길 원하셔서 진행했어요~ 교육청에 아이를 입학 시키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안내드리고 학교 어드미션이 진행되는 동안에 학생비자 및 동반비자 접수하는데 필요한 documents 안내학교 입학허가서 받는데까지는 2주 조금 넘게 걸린듯해요~ 마지막 관문인 신체검사까지 무사히 마치시고 모든 서류를 우편으로 받고 한분씩 직접 제가 작성해서 완료 시킨 후 최종접수를 5월 9일날 하고 결과 나오기 만을 기다렸지요~ 학생비자 신청한 ..

캐나다 비자 신청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시기가 왔는데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다고 생각하셔서 미루시다가 막상 준비하려니 신체검사 때문에 전전긍긍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앞으로 신청을 앞두고 계신분들은 캐나다 비자 신체검사빠르게 예약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꼭 이민국에서 지정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1. 신촌세브란스 1599-10042. 삼육서울병원 02-2210-35113. 강남세브란스 (온라인으로 예약)4. 해운대백병원에서 051-797-0369,0370 병원마다 약간씩은 차이가 나겠지만 신촌세브란스 기준 현재 가장 빠른 예약날짜는 6월 29일이에요.시간이 지날수록 날짜는 더 뒤로 밀리게 될테니 미루지 마시고 준비 시작하세요^^

캐나다에서 대학 재학 중이시다가 건강이 안좋으셔서 한국으로 귀국 후 회복되신 후 학교를 워터루 대학에서 코네스토가 컬리지로 변경하여 입학하시는 분 비자 진행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대학 입학 후 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잦은 withdraw 와 학업 하지 않으시고 캐나다에서의 체류 다른분들보다 비자신청하기에 있어서 개인이력이 조금 복잡하여 비자심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충분히 안내드리고 진행들어갔어요~ 서류 작성하면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분은 한국에서 지내시다가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관광비자로 입국 하신 후 6개월 오버스테이를 하셨던 기록이 있으셔서 다른건 어떻게 커버가 된다고 할지라도 이부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결론은 솔직하게 밝히고 사유서 제출했어요..

긴 연휴가 끝나고 나니깐 몸이 너무 피곤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정신차리고 일에 집중해야겠죠~ 지난주에 비자 신청했던 분들의 승인레터가 거의 한번에 나왔던 주간이였어요~ 캐나다에서 조기유학을 마친 후에 현지에서 진학을 하시려다가 포기하시고 스프라쇼 컬리지에 입학하기로 노선을 변경 지난해 6월에 귀국하셨던 분이셨어요. 나이가 어리셨기 때문에 특별히 까다로운 부분은 없으셨지만 캐나다 체류경험과고등학교 성적표를 받아보니 졸업을 하지 않으셨던걸 알게 되었어요. 따라서, 졸업증명서 없이 서류 접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그리고 6월부터 비자 접수 하기전 까지 공백도 있으셔서 그에 따른 서류 보강까지 마침. 모든 서류 다 조합후 4월 18일날 이민국 싸이트인 CIC에 업로드 완료 비자 심사 기간이 요즘 2주 정도 소요..

레드리버컬리지 입학을고려하고 계신분들 중에 위니펙 매니토바대학교 대학 부설 어학원 ELC 과정을 통해 입학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학교수속과 비자진행을 함께 했어요. 작년여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약 2년 가까이 체류하고 계신중에현지에서 영주권 신청까지 생각하셨지만 캐나다로 국가를 변경하신 후에 저에게 연락을 주셨어요. 얼굴도 뵙지 않고 카톡과 보이스톡으로만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진행했던 분이세요~^^ 비자 신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의 경우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 준비해주셨고 3월말에 입국 하셔서 신검 받으신 후 최종 필요한 서류 조합 중간에 공백도 있으셨고 호주에서 귀국하신지 얼마 안되셨기에 비자승인에 영향이 있으실까봐 걱정하셨지만 최대한 비자심사하는데 유리한쪽으로 서류 작성 해드렸어요. ..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시는 분들중에 가족이 함께 출국 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캐나다 해밀턴의 모학컬리지 부설 어학원에서 공부 하신 후 Mechanical Engineering으로 진학하시는 분의 가족분들 비자와 함께 학교수속까지 같이 진행해드린 내용 함께 공유할께요. 학교 결정하시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걸리긴 하셨지만 수업 내용을 보신 후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학교인 모학컬리지로 최종 선택 그다음 중요한 비자의 경우 가족이 함께 캐나다학생비자를 신청하실 경우리스크가 있으시기에 아버님만 먼저 비자 신청하길 권해드렸지만 리스크가 있더라도 신청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어머님은 동반비자 두명의 자녀들 학생비자 (오픈스터디 퍼밋)으로 최종결정하고 접수 처음에는 5..

지난주 저에게는 멘탈 붕괴의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핸드폰 분실.. 그것도 산지 얼마 안된 겔럭시 S6 엣지순간 머리속이 멍해지더라구요.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안되서 새로 휴대폰을 계통했어요. 사실 예전에는 핸드폰 잃어버리시는 분들 이해를 못했었는데.이제는 그분들의 입장이 되어보니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여러분 모두 분실하지시 않게 조심하셔요. 지난주에 기혼이신 공무원분 밴쿠버 SFU 대학부설 어학과정으로캐나다 학생비자발급 신청들어 갔었어요. 지방에 거주하고 계신분이라 한번도 뵙지 않고 카톡과 이메일로 서류 주고 받으면서 진행 비자서류는 워낙 제가 서류를 세세하게 챙기기 때문에 번거롭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실텐데도 지원자 분께서 잘 챙겨서 보내주셔서 업무하기 너무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냥 넘어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