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뉴스 7

캐나다유학 생활에 관한 좋은 뉴스기사 같이 공유해요

캐나다 컬리지 유학후 취업 및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캐나다 뉴스기사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컬리지 유학후 이민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신청해주시는 카테고리는 주정부 유학후 이민과 연방정부 이민인 CEC 이민이랍니다. 제가 이전 블로그 포스팅때도 많이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에 대해서 아래의 기사에서도 설명해주고 있네요. 캐나다에서는 한국에서 학교 생활 하셨던 생활방식에서 벗어나서 조금더 적극적인 학교 생활이 중요해요. 다른 봉사활동이나 경험을 하지 않고 공부만 집중해서 한다고 해서 취업이 잘되지 않는답니다. 취업할때 우리나라 처럼 성적을 많이 보지도 않구요. 그리고 유학후이민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서 ..

밴쿠버경제뉴스 "밴쿠버 경기 향후 2년동안 좋을 전망"

밴쿠버지역 경기 관련해서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뉴스에서도 기재가 될 정도면 밴쿠버 경기가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켈거리는 분위기가 장난아닌데. 밴쿠버 경기 좋다고 하니 안심되네요~ 유학생들은 졸업후 취업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경제 뉴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같아요. 틈틈히 지역뉴스를 챙겨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밴쿠버조선 기사에 따르면 민간경제 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올해 밴쿠버 경제 3.1% 내년에는 3.2%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이 지표는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 이라고 해요. 또한 밴쿠버 경제는 지난 5년간 평균 3.3% 성장했고 향후 2년 동안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다소 주춤했던 건설분야도 반등이 기대되며 제조업쪽에서는 조선 산업의 강세에 따라 올해에 분위기..

유학후취업 2015.05.19

[알버타 뉴스]앨버타, “BC와 Gateway 파이프라인 기본협약 타결”

로열티는 BC 주가 에너지 산업부문과 직접 협상 협상 결렬 조짐 하루 만에 앨버타와 BC의 게이트웨이 파이프라인 협상이 반전을 이루며 기본 협약이 성사되었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막판 협상에서 BC주가 요구한 다섯 가지 조건들을 받아들이며 기본 협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크리스 클락 주수상은 레드포드 주수상의Canadian Energy Strategy를 지지한다며 이번 협상에 동의했다. 하지만 두 주 수상들은 이번 협약으로 BC주가 앨버타주로부터 받을 로열티, 세금 분배 등 수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앨버타주는 BC주가 직접 에너지 산업 기업들과 협상할 수 있도록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로간에는 이에 대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로열티..

유학후취업 2013.11.14

밴쿠버 주정부소식 - BC주정부, 이민 신청서 꼼꼼히 살핀다!

'확 바뀐' 신청서… 경력·학력·구직 활동 등 상세 정보 요구 BC주정부이민(PNP-Skilled workers) 신청서가 새롭게 바뀌었다. 주정부는 지난 10일 새로운 신청서 양식을 발표하고, 기존 양식으로 작성된 신청서를 오는 11월 15일까지만 접수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신청서는 신청자의 경력, 언어능력, 학력 등에 대해 과거보다 상세한 정보를 요구한다. 특히 경력 항목은 지난 10년간의 경력과 각 근무회사에서의 직급과 근무기간, 회사 연락처 등을 빠짐없이 기재하도록 했다. 과거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문서 자료로 증명을 대신했던 점과 대조되는 점이다. 신청인의 학력을 게재하는 부분도 더욱 자세히 기술하도록 바뀌었다. 과거에는 BC주 내 학교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지만 확인했던 것과 달리 외국..

유학후취업 2013.10.17

캐나다밴쿠버뉴스"주정부이민 신청 기준소득 크게 오른다"

“비숙련직 이민 더욱 어려워졌다” 주정부이민(PNP) 신청을 위한 기준 소득이 10월 5일자로 상향 조정된다. 한인들이 PNP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는 “이전에도 물가 인상률 등에 따라 기준 소득이 조정돼 왔지만, 이번에는 그 인상폭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BC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5일 이후 4인 가족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PNP 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연소득으로 최소 약 4만달러를 증명해야 한다. 이는 조정되기 이전과 비교했을 때 2000달러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인상률은 4%다. 이전에는 1,2% 이내에서 인상폭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 대표는 “기준 소득에는 보너스, 팁, 초과근무..

유학후취업 2013.09.24

[캐나다고용뉴스] 밴쿠버 이민 5~10년차 실직 아픔 가장 많이 경험

지난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줄고,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자리가 줄고, 적은 자리가 늘어난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공개한 고용통계를 보면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9800건이 줄고 시간제 일자리는 1만6000건 증가했다. BC주 8월 실업률은 6.6%로 지난달 6.7%보다 소폭 감소했다. 캐나다 전국 실업률 7.1%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다. 통계로 보아서는 BC주 고용시장이 지난해보다 나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인구가 지난해보다 1.1% 늘어나는 사이, 근로인구는 0.3%, 시간제 일자리는 2.3% 줄었다. 전일제 일자리는 단 0.3% 증가에 그쳤다. 앨버타주 고용통계에 비해 BC주는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앨..

유학후취업 2013.09.09

밴쿠버 한인 날치기 강.절도 주의 필요

최근 밴쿠버 한인에 날치기와 강·절도 피해가 잇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밴쿠버를 찾은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바로 곁에 두었던 소지품이 순식간에 없어진 것. 스탠리파크를 둘러보던 A씨 가족에게 누군가 사진기 셔터를 눌러달라고 부탁했고 사진을 찍어준 후 돌아본 A씨는 자신의 가방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곁에 둔 자신의 가방을 그새 누군가 채간 것. 가방 속에는 가족의 여권을 비롯해 현금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 등이 들어있었다. 다른 일행과 함께 있어 마음을 놓고 가방을 두었다가 여행 초반부터 모든 신분증을 잃어버려 난감해하던 A씨는 다행히 총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류를 발급받아 귀국할 수 있었다. 인파가 모인 곳에서 봉변을 당한 여학생 사례도 있다. 캐나다데이 불꽃놀이를 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