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생활맛보기 51

위니펙 생활비 미리 알아보고 떠나요

위니펙으로 떠나시는 분들께서 생활비 어느정도 지출되는지 궁금해 하셔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막연하게 알고 가시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지출되는지 미리 알고 있으면 계획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물가가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라고 전 생각해요. 몇년 전만 해도 잠깐씩 한국들어오면 싸다고 생각해서 엄청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물가가 올랐어요. 위니펙에서 외식을 하실경우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하는것보다는 비싼편인데요. 가장 쉽게 체감적으로 와닿는 위니펙 맥도날드 평균가격은 9불 카푸치노 커피는 3.94불 식비를 절약하고 싶으시다면 마트에서 재료를 사다가 직접 요리를 한다면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월 생활비가 적게 들어갈 수 있어요~ 위의 표를 봤을때 고기, 야채, 우유, 빵 등 전반적으로..

밴쿠버 랍슨광장에서 무료 스케이트 즐기세요

아름다운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에서 무료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서 알려드릴께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개방하는 시기는 2015년 12월 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랍니다. 야경이 너무 이쁜 밴쿠버 랍슨광장 (Robson Square) 에서 친구들과 야간 스케이트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런곳에서 사진찍으면 엄청 잘나오는데 인증샷은 필수겠죠?^^ 개장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목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금요일/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전 9시~ 저녁 9시까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2시 부터 5시까지 박싱데이 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스케이스 장비가 없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노워리~~ ㅎㅎ현금 4불 내시면 빌려준답니다. 연말에 좋..

토론토영사관 여권사진 시스템 도입됐어요

토론토 총영사관에서 여권사진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장에서 여권사진 촬영이 가능해져서 영사관 방문할때 번거롭게 가지고 가야했던 여권사진을 더이상 안가지고 가도 된다는 희소식 뉴스 알려드릴께요~~ 영사관 민원실에서 여권사진을 직접 촬영하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지참하지 하지 않아도 되요. 여권사진 촬영 비용과 시간적인 부담을 덜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만약, 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싫다라고 하시면 신청인이 가지고간 사진으로도 접수가 가능. 토론토에서 전자여권 신청관련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내용을 봐주세요~^^ (출처: 토론토 중앙일보)

토론토 무료 독감주사 접종시작해요

캐나다는 이제 겨울준비에 들어가고 있답니다. 에드몬튼에는 벌써 눈이 왔다고 하던데~ 그래도 전 코 찡긋한 토론토 겨울날씨가 그립기도 해요. 겨울을 맞이하여 토론토에서 무료 독감주사 접종을 실시한답니다. 감기에 잘 걸리시는 분들은 맞아두는게 좋겠죠~ 저는 감기 잘 안걸리는 편이긴 한데 한번 걸리면 제대로 아프기 때문에 독감주사를 겨울마다 맞고는 있어요~ 해외에 계실때는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거 혼자 있을때 아프면 서러워요.. 아래는 독감주사 접종하고 있는 곳 날짜, 장소 및 시간이에요. 방문하기 편하신 날짜에 방문하시면 된답니다. 다운타운이 편하시다고 하시는 분은 토론토 도서관으로 가시면 되요. 장소에 따라서 줄이 길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시구요~친구들과 손잡고 함께가서 독감주사 맞고 아프지 ..

캐나다관광비자로 입국시 계좌개설 변동사항 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현지 소식 안내 드릴께요~^^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하시면 저와 같이 협력하여 업무를 하고 있는 유학원에서 현지 생활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및 계좌오픈 핸드폰 계통을 도와 주시고 계시답니다. 토론토에서 장기어학연수 또는 정규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현지 계좌를 개설하시는게 훨씬 편하신데요. 이런분들은 별 문제 없이 학생계좌를 만들어서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고 계세요~ 기존에는 캐나다관광비자도 이러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안타깝게도, 이번달 부터 현지 은행법 변경으로 인해서 관광비자로 입국 하시는분들은 학생계좌를 더이상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저와 같이 업무하고 있는 곳에서는 관광비자로 입국 하시는 학생들에게도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학생계좌를 ..

앨버타 주 10월부터 최저임금 1불 인상

앨버타 주 최저임금제 인상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데요. 2015년 10월 부터 1불이 올리기로 최종 결정. 시급이 오르면 급여가 오르니깐 좋긴 한데 현재 경제가 위축된 상태에서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앨버타 주의 현재 최저 임금은 10.20불 10월 부터는 11.20불 Liquor Server (리퀴어 서버) 는 9.20불 -> 10.70 으로 인상 (1.5 불 인상) (출처: 캔드림) 2018년도까지 최저임금을 15 불로 인상한다고 하는데... 좀 무리가 아닌지. 임금이 인상되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사람을 최소 인원만 채용하려고 할텐데 알버타 주는 워킹홀리데이비자 받으신 분들에게 인기 높은 지역인데요 단기간 일할려는 학생들에게는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최저시급이..

토론토 TTC 메트로패스 3월부터 가격인상 되요~

캐나다나 한국이나 연초가 되면 물가 인상은 어쩔수 없나봐요.. 토론토 TTC 메트로 패스 가격이 3월부터 인상되요 TTC 금액은 $141.50 (원화 약 12만원 6천원정도) 월 정액권이니 메트로 패스 있음 여러모로 편리하긴 해요. 2015년도 TTC Metropass(메트로패스) 뭔가 굉장히 컬러플한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깔끔하진 않네요. ㅎㅎ 디자인은 큰 기대는 안하는게 나은것 같기도. 토론토 월 정액권 TTC 메트로 패스를 매표소에서 구매해도 되긴 하지만 우리는 비용을 절약을 해야하기에. 현지 유학원 사무실에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단, 미리 가셔서 예약하셔야 한답니다. 비용은 $125.75 입니다. 조금만 서두르셔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캐나다 화폐 "5불, 10불 폴리머니 신권 유통"

5불, 10불 폴리머니 신권 - 7일부터 유통 캐나다의 5달러와 10달러 플라스틱 신권이 오는 7일 목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유통된다.폴리머 재질의 신권은 연방중앙은행의 지폐 위조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이에 앞서 1백달러와 50달러, 20달러 신권이 보급됐다. 플라스틱 지폐는 위조가 거의 불가능한 재질과 각종 첨단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토론토중앙일보)

[캐나다밴쿠버소식] 밴쿠버공립도서관 일요일 개관 확대

밴쿠버공립도서관(VPL)이 시내 21개 모든 도서관에서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VPL은 그동안 다운타운 롭슨가(Robson St.)에 있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10곳은 일요일에 문을 열었지만 케리스데일(Kerrisdale)과 웨스트 포인트그레이(West Point Grey) 도서관 등 나머지 11곳은 긴축 재정을 이유로 휴일 방문자의 출입을 막았다. VPL은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선 방향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많은 수가 휴일에도 개관하기를 희망함에 따라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이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일요일 개관은 8일부터 시작된다. 문을 여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중앙도서관(오전 11시~오후 6시)과 카네기 도서관(오전 10시~오후 10시)은 별도 시간대로 운영된다...

캐나다 토론토에어쇼 8월 31일 부터 9월 2일까지

Canadian International Air Show- 캐나다 에어쇼 캐나다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대학과정 공부를 하고 계신분들은 머리도 식힐겸 캐나다 에어쇼 관람하는건 어떠세요? 열공모드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refresh 하는것도 필요하답니다. 에어쇼 이벤트는 2013년 8월 31일날 시작해서 2013년 9월 2일까지 한답니다. 에어쇼는 1시에 시작해서 4시 30분에 끝나요. 에어쇼 이벤트 홈페이지: www.cias.org 에어쇼 장소: Exhibition Place Exhibition Place 찾아가는 방법 - 유니온스테이션 이나 킹 서브웨이 스테이션에서 Exhibition 가는 509 버스를 타고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Bathurst 서브웨이 스테이션에서 Exhibition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