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취업

밴쿠버경제뉴스 "밴쿠버 경기 향후 2년동안 좋을 전망"

모리's 2015. 5. 19. 17:57

밴쿠버지역 경기 관련해서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뉴스에서도 기재가 될 정도면 밴쿠버 경기가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켈거리는 분위기가 장난아닌데. 밴쿠버 경기 좋다고 하니 안심되네요~ 

유학생들은 졸업후 취업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경제 뉴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같아요. 

틈틈히 지역뉴스를 챙겨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밴쿠버조선 기사에 따르면 민간경제 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올해 밴쿠버 경제 3.1% 내년에는 3.2%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이 지표는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 이라고 해요. 또한 밴쿠버 경제는 지난 5년간 평균 3.3% 성장했고 향후 2년 동안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다소 주춤했던 건설분야도 반등이 기대되며 제조업쪽에서는 조선 산업의 강세에 따라 올해에 분위기가 좋을것으로 전망. 미화 대비 캐나다화 약세도 밴쿠버 제조업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그 이유는 캐나다화 가치가 떨어지면 밴쿠버산의 수출 가격경쟁력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밴쿠버 경제를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부동산인데요 뉴스 기사에 따르면 신규 주택 시장은 탄탄한 고용성장, 빠른 인구 증가 속도, 높은 기존 주택가격 등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실제 주택 착공수는 2015년 3.4%, 2016년 3.2% 늘어날 것으로 점쳐졌다. 이렇게 될 경우 내년 신규 주택 물량은 2007년이후 처음으로 2만 체를 넘어서게 된다. 




컨퍼런스보드는 비거주 부문의 건설 움직임 역시 활기를 뛸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고 하네요.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신규 공사를 포함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