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뉴스* 주한캐나다비자 접수센터 곧 오픈예정 소식!

주한 캐나다태다사관 비자접수센터가 곧 신설될거라고 하네요. 올초에 대사관 세미나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얘기를 들었던 부분이긴 한데. 예상시기는 약 9월이나 10월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비자센터가 생기면 지금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캐나다에서 학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파업이 조속히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한 加비자접수센터 다시 문 열어

 

비자 관련 업무가 중단됐던 주한 캐나다대사관에 다시 캐나다 비자 관련 일부 업무가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이민부는 한국과 일본에 비자접수센터(Visa Application Centre·VAC)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민부는 개설 시기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곧 문을 열 예정이며 차후 정확한 일정을 재고지할 예정이라고만 알렸다.

문을 여는 VAC는 학생비자나 근로허가 등이 필요한 경우 신청된 제반 서류만 접수하는 곳이며 서류를 검토하고 수속하는 과정은 다른 곳에서 진행된다.

올해 초 한국에서의 캐나다 비자 신청 관련 업무가 마닐라 소재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으로 이관되면서 방문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오려는 한국인의 불편이 가중돼왔다.

데이빗 채터슨(Chatterson) 주한캐나다대사는 비자 업무를 한국에서 제외한 이유로 “인터넷을 활용한 수속 강화”라고 답한 바 있다. 한국과 동시에 VAC가 생기는 일본 역시 2012년 4월말 비자 및 이민 담당 사무소가 없어졌다. 한편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 비자·이민 업무부서는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