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사이에 급성장한 토론토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Kitchner에 위치한 공립 코네스토가 컬리지
이번주에 Katie 담당자분과 미팅을 하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토론토지역이 컬리지 유학으로 한창 인기가 높을때는 살짝 생소해 하셨는데
지금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셨을 학교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키치너 지역은 온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워터루와 캠브리지에 근접해 있으며
이 지역들은 캐나다의 하이테크놀러지 산업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지역적인 특성상 IT 관련 우수한 기업 뿐만 아니라
Manufacturing, Technonoly, Health Care, Finance 산업들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위의 학과와 관련된 전공을 선택하실 경우 졸업 후 취업까지의 연계가 잘 되며 추후 업무 경험을 쌓으신 후
영주권까지 추가로 받으실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실무 교육 중심의 수업 과정으로 co-op 코업 과정이 잘 되어 있으며 2019-20년도 취업율이 87%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도 매우 우수한 곳이에요.
특히나, 자녀 동반으로 오시는 어머님들 또한 매우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고 계시며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도 목표를 가지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니 졸업과 동시에 취업까지 무난하게 하신다고 하네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실 경우
컴퓨터와 관련된 직종 및 woodworking,welding engineering technician-robotics 학과 등으로 추천을 드리며
최근에는 packaging engineering technician (포장공학과) 전공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토론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와 집값 그리고 교육적인 분위기가 잘 조성된 키치너 지역은
자녀 동반하여 컬리지 유학을 오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학비는 2년 디플로마 과정과 1년 서티 과정은 1년 학비는 $14,163불/ Post-graduate(준석사) 과정은 $15,383불
현재 코네스토가 컬리지 24년도 1월 학기 시작일 원서 접수를 받고 있어요~
인기 높은 IT 계열, 간호학과, 헬스 계열은 마감이 굉장히 빠른편이니
본과에 바로 입학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참고해주세요~
학과 선택에 있어서 어떤 과정을 선택하는것이 나에게 맞는지 조언이 필요하시거나
자녀 동반으로 컬리지 유학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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