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혔다. 국제 경제협력 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이하OECD)가34개의 회원국과 러시아와 브라질을 포함한 총 36개국의 주거와 소득, 고용등 24개의 항목을 조사, 평가해 28일 발표한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상위에 링크되며 전체순위 3위에 선정됐다.
특히 캐나다는 국민의 82%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해 OECD의 평균치를 훨씬 상회하는 생활만족도(Life Satisfaction)를 보였으며 정부신뢰도 역시 OECD 평균치인 56%보다 높은 67%를 기록했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과 자가측정 건강상태(self-reported health) 역시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3년 연속 1위에 오른 호주였으며, 2위는 스웨덴이 차지했다. 한국은 하위권인 27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생생뉴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6월 11일] **긴급뉴스** 캐나다대사관 파업 공지 입니다. (0) | 2013.06.13 |
---|---|
“연봉 2억원 용접공 구인” 광고의 진실 (0) | 2013.06.05 |
캐나다 동반 자녀 영주권 허용 연령 낮아진다 (0) | 2013.05.24 |
캐나다, 긍정적인 영향력 세계 2위 (0) | 2013.05.24 |
까다로워진 전문인력이민 4일 재개 (0)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