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용실적 호조, 실업률 캘거리 5.0%, 앨버타 4.8%
캘거리를 포함해 앨버타의 8월 고용현황이 7월에 이어 연속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는 4,90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 7월보다 0.6%가 증가한 고용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7월의 5.3%에 0.3%가 줄어든 5.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나타났다.
연방 정부자료에 따르면 앨버타는8월 기준으로 연간 25,5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고용이 3.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전체로는 실업률이 지난 달 4.5%에서 소폭 증가한 4.8%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용은 15,2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8월의 고용현황을 보합세로 평가하고 있으며 캘거리의 여름 고용현황이 증가한 것은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의 취업과 홍수 복구 인력이 많이 필요해 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앨버타는 4.2%의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사스카치완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실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노동력 시장의 포화상태를 초래해 실업률을 소폭 밀어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캘거리의 맨 파워 사의 설문 조사결과 캘거리 고용주들의 25%는 하반기 직원 채용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1%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캘거리의 뜨거운 고용시장이 설문조사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출처: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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