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을 준비하실때 부모님과 함께 출국
또는 가디언 세우셔서 아이케어를 맡기시는 분으로 나뉘는데요,
최근들어서는 동반비자 받으셔서 나가시려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제가 맡은 가정은
캐나다 킹스톤 라임스톤교육청으로 큰아이 공부시키고
어머님과 동생은 동반비자 TRV 받길 원하셔서 진행했어요~
교육청에 아이를 입학 시키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안내드리고
학교 어드미션이 진행되는 동안에
학생비자 및 동반비자 접수하는데 필요한 documents 안내
학교 입학허가서 받는데까지는 2주 조금 넘게 걸린듯해요~
마지막 관문인 신체검사까지 무사히 마치시고
모든 서류를 우편으로 받고 한분씩 직접 제가 작성해서 완료 시킨 후
최종접수를 5월 9일날 하고 결과 나오기 만을 기다렸지요~
학생비자 신청한 큰아이 먼저 승인됐다는 메일을 5월 22날 받았는데
나머지 두분 동반비자 승인 메일이 같은날 안와서 며칠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기다렸던 TRV가 5월 26일 오늘
이메일로 딱 와있어서 바로 어머님께 전화드려서 설명드리고 전달드렸지요~
오늘도 안오면 이민국으로 메일 보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제 마음을 안건지~~ ㅎㅎ
여름휴가 계획도 있으시고 캐나다로 떠나는 준비를
미리 해놓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게 되셔서 기분좋았어요.
가족분께서 함께 비자를 받길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심사기간을 고려하셔서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걸 적극적으로 권장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뉴질랜드워홀비자땜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검예약 잡기가 수월치 않아졌어요~
아직 시작도 안하신분들은 지금이라도 계획을 세워보셔요~~
비자문의는 카카오톡 ID hong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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