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캐나다에서 관광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경하셨는데 거절 받으셨다고
카톡으로 급하게 연락이 왔어요~
현지에서 재 시도를 해볼 수는 있겠지만
한국으로 귀국을 결정하셨어요.
이번 신청자 분의 경우 조기유학을 마치고
랑가라 컬리지를 재학
학기 도중 캐나다에서의 학업을
계속 하지 않기로 결정 후 비자연장 하지 않고 귀국
시간이 조금 흐른후 콴틀란 폴리택 대학으로
진학을 생각하고 관광비자로 입국
visitor visa 에서 study permit을 신청하면
당연히 나오실줄 알았다고 해요.
신청자 분의 상황이 간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더라도
리스크는 있다고 안내 드리고 진행했어요.
개인적인 상황이외에도 부모님 재정서류 준비가
수월치 않았어요.
처음에 캐나다 조기유학으로 가실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지셨다고
그래서 대체할 수 있는 서류 안내.
다른분들에 비해 비자서류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것 같아요.
7월 19일날 서류 접수
7월 22일날 비자승인
예상치 못하게 3일만에 나왔네요.
지원자 분의 조건이 좋지 못한 상황이여서
마음이 많이 쓰였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캐나다에 관광비자로 입국 하신 후에
학생비자로의 변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편인데
지금까지 진행을 해봤을때
캐나다 비자는 한국에서 신청을 했을때
승인률이 더 높은것 같아요~
그래도 난 꼭 현지가서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판단 후
철저하게 서류 하신 후에 접수 하셔요.
카카오톡 아이디 hong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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