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고용 2

[밴쿠버고용소식] 대학 졸업 후 가장 후한 대접 받는 전공은?

“예비 신입사원 예상 몸값 현실에서는 기대 못 미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후 자신의 첫 몸값은?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답은 연 5만668달러다. 남학생의 예상 연봉은 5만2938달러로, 여학생의 4만8096달러에 비해 기대치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남학생이나 여학생의 기대 모두 충족되기 어렵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졸자인 경우 취직 후 2년 후에나 연봉 4만5000달러를 챙기게 된다. 이때 남성의 연봉은 4만8000달러로, 여성보다 약 4000달러 높다. 취직 후 2년 이내 연봉은 전공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 건축·엔지니어링·건강 관련 학과 졸업자의 연봉(5만3000달러)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시각예술(Visual and pe..

유학후취업 2013.09.13

(뉴스) BC주 이민자 실업률 13.1%

지난달 대규모 해고 발생...고용 엔진이 시급한 BC주 BC주내 일자리가 2월 동안 늘어나기는 했지만, 타주에 비해 낮은 일자리 증가율을 보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실업률 기준으로 BC주의 일자리 창출 성적은 크게 뒤떨어진 것은 아니다. BC주 실업률은 6.3%, 캐나다 전국에서 4번째로 낮다. 그러나 새스캐처원주(3.8%)나 앨버타주(4.5%), 매니토바주(4.9%)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높은 실업률이다. 무엇보다 새 일자리 창출이 상당히 시급한 문제다. 올해 BC주의 고용성장률은 단 0.7%를 기록해 캐나다 10개주 중 8위다. 고용성장률 수치도 캐나다 5위에 오른 앨버타주(2.5%)나 7위 온타리오주(1.8%)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민자의 일자리 마련은 한인 사회 뿐만 아니라 BC주의..

유학후취업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