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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뉴스] BC주 평균 주급 900달러선 다시 넘어서

캐나다유학후 취업 더 나아가 이민을 생각하고 계신분들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신문 내용을 발췌 해봤어요~ 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이 되어야 하자나요~ 시간이 나실때마다 뉴스를 찾아서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앨버타의 경우 현재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주당 임금이 높네요. 온타리오주는 밴쿠버랑 큰 차이는 보이진 않고 있구요. 뉴스를 보면 오일,가스, 광업 이쪽 분야가 임금이 높기는 한데 경기를 타는 직종이라서.. 전공선택하실때 유념해주세요. BC주 평균 주급 900달러선 다시 넘어서 BC주 평균 주당 임금이 900달러 벽을 다시 넘어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기준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전달 대비 약 20달러 늘어난 914달러다. 이에 따른 인상률은 월간 기준 2.2..

주밴쿠버총영사관,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개시

필요한 증명서 일주일이면 수령 가능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지난 15일부터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이민 등을 이유로 밴쿠버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한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에는 캐나다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으려면 국내에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총영사관을 방문해 우편신청 대행을 요청해야 해 큰 불편을 겪었다. 우편을 이용한 증명서 발급의 경우 보통우편을 이용하면 12~160일, 국제특송우편을 이용하더라도 4~12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 일 내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증명서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본·제적초본 등이..

[밴쿠버뉴스] 밴쿠버국제영화제 26일 개막

‘신세계’ ‘고령화가족’ 등 韓 영화 14편 상영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6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의 은막을 올린다. 16일간 열리는 VIFF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75개국의 340여 작품이 상영된다.개막작은 알렉산더 페인(Payne) 감독의 흑백영화 ‘네브래스카’. 올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는 장편과 단편을 포함해 14편이 초청받았다. 액션에서 코미디까지 장르의 스펙트럼도 넓다.VIFF의 단골손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 선희’를 비롯해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 박해일·공효진 출연 ‘고령화 가족’ 등이 상영된다. 이주 노동자들의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가리봉’(박기용 감독)과 ‘레바논 감정’(정영헌 감독)도 밴쿠버에 온다. 동아시아의 신인 감독을 발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