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0.5% 낮아져, 캐나다 최저 수준 앨버타의 실업율이 지난 8월 4.8%에서 9월에는 4.3%로 낮아 졌다. 이는 사스케치원주와 동일하며, 캐나다 최저 수준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의 앨버타의 일자리는 전월대비 4,000개가 늘어났으며, 1년 단위로 볼 때는 80,3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캘거리 지역의 9월 실업율은 4.7%로, 8월의 5%보다 0.3% 낮아졌으며, 고용율은 1%(7,500개의 일자리)가 올라갔다. 캘거리는 3%의 실업율을 보인 리자이나와 4,4%의 사스카툰에 이어 캐나다 대도시 중에서 3번째로 낮은 실업율을 보였다. ATB 파이넨셜의 최고 경제학자 Todd Hirsch에 따르면, 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