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4

[앨버타 경제소식]앨버타, 남녀 임금격차 “가장 크다”

앨버타, 남녀 임금격차 “가장 크다” 앨버타 주 남녀 임금차이가 타 주에 비해서 높은 편 이라고 하네요. 앨버타 주는 아무래도 석유 관련분야의 업종이 많이 있는 곳 따라서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타 주에 비해서 더 많고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반면 여자가 받는 임금은 남자에 비해서 낮고 일자리도 덜 풍부하고 아래의 기사를 보면 앨버타 여성들이 받는 full-time 임금 수준은 남자들에 비해 63%으로로 사스카츄완 80%, 퀘백 75% 온타리오 74% 보다 현저히 낮은편. 출처: 캔드림 2015. 03.06 캐나다 지역에 따라서 여자와 남자의 임금차이가 발생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앨버타 여자임금 수준이 지금보다는 개선되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캐나다취업뉴스 "BC주 젊은이들, “앨버타로 탈출 러시”

작년에만 8,657명 떠나, 직업 찾아 앨버타로 2012년 작년 한 해에만 BC주를 떠난 사람의 수가 8천 명을 넘어 가히 “B.C.엑소더스”로 불릴 만하다. 캐나다인들이 가장 정착하고 싶은 곳으로 유명한 B.C.주가 이제는 다른 주로 떠나는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앨버타로 이주한다고 한다. 2011-2012년은 지난 10년 만에 B.C.주가 다른 주들로 주민들을 떠나 보낸 첫 해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 현상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는 앨버타와 사스카치완 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현상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앨버타로 이주한 인구만도 46,000여 명에 이른다. B.C. 주를 떠나는 연령층은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 층이 대부분을 ..

유학후취업 2013.09.17

캐나다 앨버타 오일샌드관련 업종 인력증가 예상

캐나다 앨버타지역으로 유학후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은 기사인듯하여, 발췌 해보았습니다. 앨버타 오일샌드, 2022년까지 신규 근로자 31,850명 필요(?) 절반은 신규인력, 나머지는 결원보충 향후 10년에 걸쳐 앨버타 오일샌드 종사 근로자가 현재보다 70%가량 늘어날 것 같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이 보고서는 앨버타 오일샌드 산업의 노동력 부족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일 Petroleum Human Resources Council of Canada가 발표한 연례 노동수요 보고서는 2012년부터 2022년사이에 오일샌드는 31,850여 명의 신규인력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31,850여 명의 절반은 오일샌드산업 확장에 따른 신규인력이..

유학후취업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