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버타 4

앨버타, 향후 2년간 임금인상률 전국에서 상위권 전망(?)

현재 캐나다에서 에너지산업 관련 전공으로 공부하고 계신분들 혹은 에너지산업 부분으로 전공을 선택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뉴스 기사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에너지산업분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알버타, 사스카치완, 그리고 뉴펀들랜드이랍니다. 제 블로그의 내용들을 보시면 알버타나 사스카치완주의 지역의 기사가 많을꺼에요. 아무래도 단순하게 컬리지 유학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현지에서 정착을 하실려는 분들이 많다 보니 현지일자리 사정과 흐름에 관해 빠르게 정보를 드리고자 항상 자료를 찾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제가 포스팅해드리는 내용들을 모두 종합해서 잘 살펴보신다면 시행착오를 덜 겪게 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에너지산업이 임금 인상 주도 앨버타가 에너지산업의 꾸준한 ..

유학후취업 2013.08.27

지난 1년간 캐나다 임금상승률 높았던 지역과 분야 관련 뉴스

“산림업종 평균 주급 수직 상승” 지난 1년간 임금이 2.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5월 평균 주급은 915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0.9% 인상됐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시간 늘어난 33시간이다. 주(州)별 비교에서는 앨버타주의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 지역 평균 주급은 연간 기준 4.9% 오른 약 1114달러로 집계됐다. 준주를 제외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다. 바로 아래는 새스케처원주로 평균 주급은 약 941달러, 연간 상승률은 4.8%를 기록했다. BC주의 임금 수준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5월 BC주 근로자의 주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약 881달러다. 업종별로는 산림업계의 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상..

홍수에 몸살 앓는 앨버타주 한인 피해 발생

캐나다 서남부가 비로 인해 몸살을 알고 있다. 지난 주말 앨버타주 중·남부에 70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캐나다군 1300명과 다수의 군용차량, 헬리콥터 8대가 투입돼 지역내 피난 및 구조작전이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수마가 할퀴고간 현장 복구에 대해 앨버타주정부는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알리슨 레드포드(Redford)주수상은 24일 비상대응 기금 10억달러로 초기 피해를 대처하기로 하고, 이재민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cash card)를 성인 1인당 1250달러, 아동 1인당 500달러씩 지급해 생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정부의 비상기금 지원은 빠르면 다음 주부터 이뤄져 이번 한 주간 앨버터 중·남..

앨버타, 올해 GDP 성장율 3% 전망

BMO Capital Markets은 앨버타의 GDP(국내 총생산)은 올해 3%, 내년에는 3.1%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6일 발표했다. 앨버타의 고용시장은 올해 2.7%, 내년에는 1.8% 각각 성장할 것으로BMO Capital Markets은 전망했다.캐나다는 올해 2%, 내년에는 2.5%의 GDP 성장을 예상했다. 한편 전국 고용시장은 올해 0.7%, 내년에는 1.2% 성장이 예상됐다. 고유가로 인해 앨버타의 에너지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유입인구 증가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BMO Capital Markets은 전망했다. 앨버타의 경우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유입인구 증가율은 2008년 초반이래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앨버타의 고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