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교육뉴스 4

OECD 발표 캐나다 대학교육 이수율 세계 1위

캐나다 대학교육 이수율관련 흥미로운 뉴스가 나와서 공유해봅니다^^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인 중 나이 25세~ 64세의 54%가 대학교육 이상인걸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OECD 평균은 34% 34개국 중에서 가장 높아 1위를 차지 상대적으로 석사 학위 이상은 9%로 OECD 평균 12% 비해 적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석사이상을 한다고 해서 취업이 더 잘된다거나 그렇지 않고 대학만 졸업해도 취업뿐만 아니라 평균이상의 연봉을 받기 때문에 힘들게 석사를 공부하는 분들은 많이 않은거 같아요. (출처: 밴쿠버 조선일보 2015.11.24 박준형기자)

캐나다교육뉴스- 늘어가는 무급 인턴…법적 보호 전무

늘어가는 무급 인턴…법적 보호 전무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 학생 무급 인턴들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음에 따라 노동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접대서비스경영(hospitality management)학과로 유명한 세네카 칼리지는 최근 무보수 인턴으로 인한 문제로 큰 곤란을 겪고 있다. 학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시되는 현장 실습에서 학생들은 학교가 지정해주는 곳에서 무보수 인턴십 과정을 밟게 되는데 이같은 경우 기업측은 학생들을 단순히 ‘무급으로 쓸 수 있는 인력’이라고 생각해 학과 내용과 연관되어있지 않은 단순 허드렛일을 시키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국내인턴협회(Canadian Intern Association)의 클레어 시본 회장은 16일 “학과중 인턴십은 어디..

캐나다교육뉴스- "대학 등록금 향후 4년간 13% 오른다"

“1990년 이후 3배나 불어나” 등록금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 이번에는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목소리를 높였다. CCPA는 13일자 보고서를 통해 “대학 등록금과 필수 납부 비용이 앞으로 4년간 약 13%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6610달러였던 대학생 평균 부담은 2016/17학년이 되면 7437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에리카 셰이커(Shaker) CCPA 교육 부문 국장은 “물가 인상률을 감안하더라도, 1990년 이후 등록금(필수 납부 비용 포함)이 세 배나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셰이커 국장은 “학생 융자 등과 관련해서 대중의 우려가 부쩍 늘어난 점도 전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경제 및 고용에 대한 불확실..

[캐나다교육뉴스] 세계대학 평가, 캐나다 1위는 토론토대학

2013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대학순위를 발표 하였답니다. 캐나다의 대학의 교육질은 미국못지 않다는거 모두들 잘 아실것 같아요. 캐나다 대학중에서 전세계 대학 순위 20위안에 들어간 대학은 토론토 대학과 맥길대학이랍니다. 예전에 심슨만화에서 맥길대를 언급하면서 맥길대는 캐나다의 하버드대학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캐나다 대학 1위는 단연 토론토 대학으로 뽑혔답니다. 서울대 35위, 카이스트 60위… 세계 200위內 한국 대학 6곳 [2013 세계대학평가] 10년간 나타난 세 가지 특징 ① 美 대학들, 경제위기로 휘청 정부 예산받는 美주립대 43곳, 6년전보다 평균 20계단씩 하락 ② 국제화 지표서 크게 뒤진 日 13계단 추락 도쿄대, 32위 그쳐… 서울대는 매년 올라 올해 35위 ③ 中, 해외 유학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