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3

캐나다 유학생을 위해 LMIA 제외 가능성 언급

캐나다 유학후 이민인 CEC 법이 개정되고 나서 영주권 신청하는데까지 LMIA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많으실텐요. 당이 교체되면서 앞으로 이민법이 완화 될꺼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그와 관련해서 또 다른 희소식의 뉴스 기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요. 아래는 존 맥칼럼 이민장관이 언급한 내용에 대한 기사에요. 맥칼럼 장관은 현재의 이민법이 유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향후 LMIA 제외 할 의사가 있음을 언급했어요. LMIA 취득은 국제학생 뿐만 아니라 고용주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법이 개정된다면 캐나다 경제에도 이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현재 캐나다컬리지 재학중이신 분들 앞으로 변화되는 사항을 예의 주시 해주세요^^

유학후취업 2016.04.20

캐나다 유학후이민 관건은 영어입니다

캐나다 유학후이민 법이 변경된 이후 여러가지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늘상 강조하던 "영어" 의 중요성에 대한 기사가 마침 나와서 포스팅 해요. 몇년전만해도 캐나다 컬리지 입학할때 최대한 빨리 입학하길 원하시거나 수월하게 입학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 변화가 생겨서 영어공인점수 IELTS 또는 토플 일정 점수를 받아놓고 조건부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것 같아요. 이렇게 진행하실 경우 시간 및 비용을 절약 하실 수 있답니다. 조건부 입학이 까다로운 지역의 컬리지로 입학을 생각하실 경우 더더욱 영어공인점수를 어느정도는 획득하고 가시는걸 적극 권해드리고 있어요. 아래의 기사를 보시면 영어권 국가의 국민들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적보다 이민한 숫자가 많다는걸 알 수 있..

유학후취업 2015.08.19

[캐나다뉴스]이민자에 대한 시선변화, “이제는 캐나다에 부담”

프레이저 연구소, “이민정책 급격한 변화 필요해” 전임 케니 이민부 장관이 주도하던 보수당의 이민정책이 더욱 급격하게 변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프레이저 연구소는 이민자들에게 지원되는 비용이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해 캐나다의 재정정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급진적인 이민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가 이제 이민자들을 “재정적 부담”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수당의 이민정책이 더욱 엄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당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밴쿠버 기반의 프레이저 연구소의 경제학자 허브 그루벌 씨는 “이제 부모나 조부모 초청 이민을 중단하고 경제적 유인 효과가 있는 ..

유학후취업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