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파업 3

캐나다비자소식 "캐나다 비자 발급 정상화 될 듯"

加비자심사 공무원 파업 26일 종료 캐나다 연방공무원 파업 중 가장 오랜 기간을 끌어온 외무공무원노조(PAFSO) 파업이 26일 정부와 노조 간에 임시합의로 일단락됐다. 비자 심사 및 발급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가입된 외무공무원노조는 올해 6월 중순부터 정부와 협상이 결렬되자 최소 서비스만 제공하기로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후 최소 서비스를 통해 인도주의적 기준에 따라 비자를 우선 발급해왔다. 그러나 유학과 취업비자 발급이 적체되기 시작하면서 8월에는 문제가 다수 발생했다. 9월 가을 학기를 시작할 때 일부 유학생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이전 발급기간을 고려해 관광비자 연장을 신청했던 이들이 연장을 받지 못해 출국하는 등 크고 작은 영향이 유학·관광 업계에 있었다. 노조와 캐나다연방재무위원회..

** 필독뉴스** 캐나다이민국 PASFO 전면파업 공지!

캐나다 외무공무원노조(PASFO)가 파업을 한지 한달반이 넘어가는데. 파업이 끝날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PASFO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최근에 업데이튼 된 뉴스(7월 26일자)를 보면 상황은 점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해요. 정부와 PASFO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질 않고 협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결국은 아래의 명시된 내용처럼 모든 서비스를 아예 중단한할거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언제 이 머리아픈 상황이 끝나게 될지..이번 9월학기에 입학을 하기위해 비자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학생들이 꽤 있는데. 캐나다 정부나 PASFO나 무책임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국제학생들이 더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빠른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AFSO members wil..

비자안내 2013.07.30

캐나다 이민부 파업관련 뉴스

외무부 직원 파업 값비싼 대가 치러 정부의 무능도 파업 부채질 외무부 직원들의 파업으로 캐나다 관광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고 각종 비자신청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2011년 중반부터 계약 없이 일하고 있는 PAFSO 노조 소속1,350명의 회원은 4월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비자신청 적체현상으로 관광업계가 입고 있는 손실이 약 2억5천만불에 이를 것이라고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또한 학생비자 적체현상으로 캐나다 유학을 원하는 해외 학생들이 9월에 시작되는 신학기에 수업 참석을 못하거나 캐나다 대신 다른 나라를 택하는 경향이 있어 유학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유학 전문가들은 캐나다 유학시장의 경제파급 효과가 80억불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