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2

*뉴스* 물폭탄 맞은 캘거리 도시가 물바다

앨버타주 남부 수십년만의 수해 앨버타주 남부를 휩쓴 홍수로 21일 오후 현재 4명이 사망하고 주택 수십채가 붕괴되는 등 수십 년 만의 수해가 발생했다. 산악지대에 쌓인 눈이 녹은 데다 연일 비까지 내리면서 크게 불어난 물이 보우(Bow) 강을 따라 하류로 흐르면서 강이 지나는 도시는 초토화되고 피해가 캘거리까지 번지고 있다. 1번 고속도로가 지나는 밴프(Banff)와 캔모어(Canmore)시는 고속도로가 침수되고 진흙으로 덮여 통행이 차단됐다. 23일 열릴 예정인 밴프 마라톤대회도 취소됐다. 캘거리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보우강은 범람해 저지대 주택가가 침수됐고 주민 수천명이 강제대피령으로 대피소로 피했다. 강변에 지은 일부 주택은 지반이 무너지면서 붕괴 위험에 처했다. 앨버타주 출신인 스티븐 하퍼(Har..

캘거리, 도시 위상 갈수록 높아져

“Most Sustainable Cities” 10위에 올라 “정직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Corporate Knights라는 계간 잡지가 북미 도시들 중에서 “가장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들”을 선정하면서 캘거리를 쟁쟁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10위에 올려 놓았다.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3위), 밴쿠버 (4위), 토론토 (5위)가 뒤를 이어 10개 도시 중 캐나다가 캘거리를 포함해 4개 도시가 선정되었다.미국 도시들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이어 워싱턴 (2위), 보스톤 (6위), 시애틀 (7위), 필라델피아 (8위), 뉴욕 (9위)이 뒤를 이었다.선정기준은 환경 (Environmental Quality), 경제 (Economic Quality), 통치와 권한이양 (Governa..

유학후취업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