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유학 and 취업

캐나다 유학후이민 법이 변경된 이후 여러가지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늘상 강조하던 "영어" 의 중요성에 대한 기사가 마침 나와서 포스팅 해요. 몇년전만해도 캐나다 컬리지 입학할때 최대한 빨리 입학하길 원하시거나 수월하게 입학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 변화가 생겨서 영어공인점수 IELTS 또는 토플 일정 점수를 받아놓고 조건부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것 같아요. 이렇게 진행하실 경우 시간 및 비용을 절약 하실 수 있답니다. 조건부 입학이 까다로운 지역의 컬리지로 입학을 생각하실 경우 더더욱 영어공인점수를 어느정도는 획득하고 가시는걸 적극 권해드리고 있어요. 아래의 기사를 보시면 영어권 국가의 국민들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적보다 이민한 숫자가 많다는걸 알 수 있..

매니토바공립 학교인 레드리버컬리지 입학 관심 있으신분들이 많으시죠?^^ 제가 블로그에 종종 글을 올려서 한번이라도 제 글을 보신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Red River College는 매니토바 지역에서 유일한 공립컬리지라서 학교 콧대가 좀 높고 국제학생 입학 조건도 타 지역 학교들보다 높고 마감도 빨라요. 하지만 그렇다고 입학을 포기 할 수는 없겠죠~~ 입학이 제한적인 만큼 미리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주셔야 하시는데요~ 내가 공부하고자 하는 학과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 파악도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 6개월전 부터는 확인을 해주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학교에 직접 문의하기 힘드신 분들의 경우 제가 대신 학교에 문의해서 발빠르게 안내드릴수 있으니 입학 희망하시는 전공과 학기 시작일을 알려주시면 되세요~~^^ 레..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부설에서 어학연수 하고자 학생비자 혼자서 준비해 오셨던 분이 계신데요. 항공권도 미리 구매도 해놓으신 상황인데 제 시간에 안나올까봐 걱정하시면서 진행을 맡겨주신분이 계세요~ 맡겨준 시점이 출국 3주 정도 남겨놓은 상태라 저도 사실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혹여나 항공권을 먼저 구입하시고 비자를 신청하시려는계획이 있으실경우 비행기 티켓은 비자 나오고 나서 구매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어요. 위에는 8월 17일 날짜로 캐나다학생비자 최종 승인되서 발급된 레터에요. 요청드린 비자 구비서류를 빠르게 준비해주셔서 진행하는데 너무 수월했어요~~^^ 그리고 아버님 서류 중에 추가로 넣어야 할 서류가 있어서 조금 번거롭게 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스피드 하게 발급해서 보내주셔서어찌나 감사..

오늘 또 폭염이 시작됐네요. 이런날은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사무실에서 있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ㅎㅎ 지난 주에 이번 9월학기 캐나다 토론토대학 대학원으로 가시는 분 비자 진행맡아서 하였어요. 대학원의 경우 비자가 일반 학생비자보다는 까다로운 편이라서 심사가 길어질 수 있다고 미리 안내드리고 접수 들어갔어요. 준비를 늦게 시작하셔서 서류 준비부터 빠르게 부탁드리고 신검도 빠른 날짜로 예약도 도와드렸답니다. 비자 신청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서류 준비부터 먼저 하시지 말고 꼭! 신체검사 먼저 받아주세요. 왜냐면 지정병원에서 받으셔야 하는데 기존에는 4군데였는데 지금은 3군데로 줄면서 빠른 날짜로 예약하기가 수월치 않아요~ 언제봐도 반가운 approved 글자~~!! ㅎㅎㅎ 8월 2일날 접수 들어가고 ..

캐나다 CEC 이민법이 개정되고 나서 학교 졸업 후 취업은 했는데 이민이 가능할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밴쿠버 주정부 이민 EEBC (Express Entry British Columbia- International graduate) 관련 기사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밴쿠버에서 유학후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차근히 읽어 보시길 바래요. 밴쿠버 EEBC 간단하게 자격조건을 정리를 해드릴께요. 1. 잡오퍼 필요 2. 잡오퍼 받은거에 대한 합당한 경력필요 3. 직업에 맞는 합당한 BC 주 급여 4. 언어능력 NOC 스킬 레벨 B,C,D 의 경우 CLB 레벨 4이상 필요함 5. 재정능력: 밴쿠버에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재정능력을 입증해야함 (예, 2인가족 일경우..

날씨 정말 너무 덥고 습하네요~ 원래 땀을 안흘리는 체질인데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니.. 추운 겨울보다는 나으니 견딜만 하네요~ ㅎㅎㅎ 캐나다 비자승인관련 업데이트를 계속 올려야 하는데 계속 바빠서 제대로 포스팅을 못했네요~ 이번주에 정말 LTE 속도로 빠르게 하루만에 학생비자 승인이 된 케이스가 있었답니다.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 하자 마자 UBC 학교 입학허가서 받고 비자 진행을 하였어요~ 서류 준비를 생각보다 빠르게 해주셔서 진행하는데 수월했답니다~ CIC 싸이트에 꼼꼼하게 체크하고 작성한 모든 서류를 7월 28일날 업로드하였고 28일날 서류 이민국으로 넘어갔다는 업데이트 뜬거 확인완료. 그 다음날 메일로 새로운 업데이트 내용이 있으니 확인하라는 메일이 와있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싸이트에 로긴해보..

벌써 이제 7월 중순이네요~ 여름도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 슬프네요~ 겨울보다는 여름을 선호해서~ ㅎㅎ 아직은 시간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캐나다 학교 9월 학기 복학준비 잘되고 계시죠? 제대를 코앞에 두신 분들은 마음이 급하실것 같아요. 설마 아직까지 캐나다학생비자 준비 안하신분들은 없으시겠죠~? 캐나다에서 오랜생활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직접 비자신청 도전하고 싶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스스로 접수 해보는걸 원하시는 경우도 있으신것 같아요. 하지만 준비하다 보면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도 많이 생기시고.. 내가 맞게 준비하고 있는지 걱정 하시면서 문의를 주고 있으세요~~ 토론토 대학 미시사가 캠퍼스 복학생이시라 이번에는 스스로 신청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하려니 두려운 마음이 있으셔서 캐나다학생비자..

자녀분들을 가디언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한국에서 캐나다 동반비자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것 같아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반비자는 캐나다에 들어가셔서 신청 아니면 한국에서 신청해서 받는 방법 두가지가 있답니다~. 어떤게 더 낮다 이런건 없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비자를 받고 입국하는걸 선호 하시는것 같아요. 약 2주 전에 어머님 캐나다 TRV, 자녀 두분 키치너에 있는 크리스챤 학교 LHCS 로 학생비자 진행을 도와드렸어요. 동반비자 승인이 되면 이메일로 간단한 내용이 적힌 메일과 함께 캐나다 TRV 승인레터가 첨부되어서 온답니다~ ^^ 빠른 승인에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이번이 특히나 기쁜이유는 어머님께서 신체검사를 받으셨는데 흉막비후가 보인다는 결과가 나와서.순간 철렁하더라..

앨버타 주 최저임금제 인상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데요. 2015년 10월 부터 1불이 올리기로 최종 결정. 시급이 오르면 급여가 오르니깐 좋긴 한데 현재 경제가 위축된 상태에서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앨버타 주의 현재 최저 임금은 10.20불 10월 부터는 11.20불 Liquor Server (리퀴어 서버) 는 9.20불 -> 10.70 으로 인상 (1.5 불 인상) (출처: 캔드림) 2018년도까지 최저임금을 15 불로 인상한다고 하는데... 좀 무리가 아닌지. 임금이 인상되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사람을 최소 인원만 채용하려고 할텐데 알버타 주는 워킹홀리데이비자 받으신 분들에게 인기 높은 지역인데요 단기간 일할려는 학생들에게는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최저시급이..

9월도 이제 약 2개월 정도 남았네요~ 캐나다 대학교로 복학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분주하실 것 같아요. 시작일이 보통 9월 8일 또는 10일이라 그전에 캐나다 들어가려고 계획을 세우시는 복학생분들 중에 아직까지 비자를 접수 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주세요~~ 지난 7월 1일날 캐나다 욕대학을 잠시 휴학 하시고 해외에 체류하시다가 다시 복학 하려는 분 비자진행을 하였여요. 오늘 확인해보니 approved 되었네요~^^ 빨리 승인되시길 바라셨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7월1일날 온라인 접수 하였구. 7월 6일날 캐나다 학생비자 승인되었으니 6일만에 나온거네요~~ 휴학 하시고 중간에 약간 공백기도 있긴 했었는데 이런 부분은 제가 잘 커버 해드렸어요. 비자 기간은 졸업시점까지 좀 여유있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