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유학 and 취업

날씨가 따뜻해졌는데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좋은 날씨를 즐기기가 너무 힘드네요. 점점 심해지고 있는것 같아서 걱정이 많아요. 예전 캐나다 공기가 그리워 지는 시기네요~ 캐나다 비자 진행을 하고도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요즘.. 마음잡고 오늘은 해보려구요~ ^^ 이번에 맡았던분의 경우 예전에 자녀분이 캐나다 학생비자 거절 받으셔서 제게 한번 진행을 맡겨 주셨던 분이셨어요. 이번엔 동생의 밴쿠버 조기유학 수속 및 비자와 어머님 캐나다 동반비자TRV 진행 언니가 있는 같은 학교로 신청을 하고 입학 허가서 수령~ 나이가 어린 학생들의 경우 캐나다 비자 서류 준비가 그리 복잡하지 않아요. 어머님이 이번에는 동반해서 입국 하시기 때문에 동반비자 필요한 서류들을 안내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

벌써 2018년이 되었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캐나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우선 관광비자로 입국 후 현지에서 비자 변경을 하실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듯한데요.물론 가능은 하지만 종종 비자 거절이라는 레터를 받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 후 비자를 재신청해야 한다는 문의도 꽤 있네요. 이번에 진행했던 케이스의 경우 현지에 관광비자로 입국 하신 후 지인분이 계셔서 그분의 얘기를 들으신 후 쉽게 비자 타입이 변경이 가능한줄 아시고71년생이신 어머님과 아이들 캐나다 학생비자를 신청하셨다가 거절 받으셨던 경험있으신분 이셨어요. 비자 업무를 오랫동안 하셨던 분들이 아닌 일반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으신분들은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에 대해서쉽게 생각하시거나 잘 모르는 부분들이 ..

지금 캐나다 비자 준비하면 2018년도 1월학기 시작일 전엔 받았으면 좋겠는데 가능한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소 8주 전에는 캐나다 학생비자 접수하는게 맞아요. 늦게 준비하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안타까울때가 참 많아요. 지금 캐나다 비자 접수를 한다면 1월 초에 대부분 학교들이 개강을 하니 약 4주 정도 남은 시점이죠. 개인마다 히스토리가 다르시니 복잡하거나 그럴경우 심사가 늦어질수도 있어요. 날짜 임박해서 신청하실 경우 진행을 하는 입장에서도 학기 시작일 전에 비자 승인이 안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도 들어서 부담 스러운건 사실에요.. 최근 캐나다 조기유학 가는 학생의 경우 3일만에 캐나다 학생비자 승인된적이 있었고 대부분은 1주일 정도 ..

레드리버컬리지 지원 계획 세우고 계신분들께 공지드릴 부분이 있어요~ 요즈음 매니토바지역으로 컬리지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계셔서한국분들 외에도 타 국적의 학생들 지원자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 본과 마감이 작년에 비해서 빨라졌어요. 인기학과들은 벌써 2017년 9월은 마감이고 그외에 학과들도 속속 closed 되고 있답니다. 2018년 1월 겨울학기도 자리가 여의치가 않네요. 레드리버컬리지 어드미션 영어입학조건을 갖추고 계신다면 지원을 서둘러 주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으며 영어점수가 없으실 경우 red river college IEIS 영어과정을 수강하셔야 하는 분들은 어학과정 입학시기와 본과 입학 시기를 고려하셔서 입학 플랜을 세워주세요~ 학교입학 궁금한 부분은 hongedu으로~

캐나다에 지금 관광비자로 지내고 있는데요 학생비자로 변경하고 싶어요 라고 문의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 아무래도 특별하게 복잡한 서류 없이 visitor visa로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가서 보고 결정해야지 하시는 듯 해요. 비자발급까지 일반적인 비자 연장과 다르게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준비를 하신다면 만료일까지 시간적인 여유를 두셔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급하게 학생비자로 진행하시려는 분들의 문의가 있을때 마다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추후 캐나다 내에서 학생비자로 변경을 염두해 두고 관광비자로 입국 하셨을때는 사전에 충분하게 비자 타입 변경 시 승인은 잘되고 있는지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는지 등을 충분히 알아보신 후 결정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 캐나다에서 비자 변경은 가능하지만 승인률..

캐나다에 우선 관광비자로 입국 하신 후 공부를 더 하고 싶으셔서 또는 컬리지 진학 때문에 학생비자로 변경 진행을 희망하는 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아요. 오늘은 캐나다에 비지터 비자로 입국 조지브라운 ESL 수강 하신 후 컬리지 진학으로 진로 계획을 변경 하셨던 분인데요. 현지에서 학생비자 신청 보다는 한국에서 진행이 수월한걸 아셔서 연락이 오셨어요~ 컬리지 입학을 위해 SGIC에서 패스웨이 과정을 수강 후 5월에 조지브라운 입학 하시는 계획이셨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SGIC 입학허가서만 가지고 비자 들어가기로 이럴경우 비자 기간이 짧게 나오기 때문에 추후에 연장신청 해야 한다고 안내드렸어요~ 캐나다에서 관광비자로 지내시다가 작년 12월 말에 귀국 하셨는데 어학원 시작일은 1월 30일.. 시간이 얼마 안남은 ..

코네스토가컬리지 3월입학 EAS (English for Academic Studies) 과정 시작하시는 인터네셔널 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일정 안내드려요~ 한해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다음달이 3월이라니 빠르네요~ 코네스토가 EAS 오리엔테이션은 2017년 3월1일과 3월 2일 총 2틀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구요. 국제학생이시라면 꼭 참석 하셔야 되세요^^ 날짜 달력에 미리 체크해주시구요. 잊으시면 안됩니다. 코네스토가컬리지 EAS 오리엔테이션 첫째날에는 오전 9시부터 진행 둘째날에는 오전 10시부터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 및 , 버스표 구매, 캠퍼스 투어, 학생카드 발급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참석해주세요~

캐나다 주요 도시별 정규직 취업률을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하였어요~ 뉴스 내용 함께 공유해요^^ 이번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 도시 중에서 사스카츄완 주의 리자이나 지역이 경제 인구 대비 정규직 비율이 57.2%으로 가장 높다고 하네요. 온타리오 주에서는 구웰프는 55.9% 키치너 캠브리지 워터루는 55.3% 토론토는 50.3% 10위에 올랐데요. 키치너와 구엘프 지역은 정보 산업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써 풀타임 취업 기회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은 편이랍니다. 정보 산업 전공을 선택하시려는 분들은 키치너 지역의 컬리지를 선택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 며칠 강추위 땜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아요~겨울이 지나고 파릇 파릇한 봄이 왔음 좋겠어요. 작년 연말에 뉴브른즈윅으로 가는 중학생 캐나다 조기 유학 비자신청하였어요~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캐나다로 국가를 바꾸어서 학업을 계속 이어가길 어머님께서 희망하셨어요. 아이가 필리핀에 있기 때문에 신체검사는 귀국후에 받기로 하고 캐나다 학생비자 준비하는데 필요한 구비서류 중 어머님께서 발급 가능한 서류 먼저 안내드린 후 준비 부탁드려서 진행. 아무래도 필리핀 조기유학과 캐나다 조기유학은 서류 준비와 비자도 다르기 때문에 비자 서류 준비하면서 기간이 좀 걸리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작성하는걸 선호하는 스탈이라 어머님께서 많이 번거로우셨을텐데도 제가 새로 요청 드렸을때마다 ..

2017년도 9월학기 레드리버 컬리지 지원을 생각하고 계신분들께 현재 프로그램 지원 가능 상황 안내드릴께요~ 현지 상황에 따라서 공지된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으니 이점 참고해서 입학 계획 세워주세요~ 제가 많이 강조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드리버 컬리지는 국제학생 입학 정원이 다른 컬리지들에 비해서 많지 않아요~ 대략적으로 30% 이내 이지 않을까라고 예측하게 되네요. 아래는 2017년 9월학기 현재 웨이팅 리스트로 되어 있는 학과 리스트에요. 대기자 명단으로 지원은 가능하겠지만 인기 전공은 대기 풀리기가 쉽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년도 9월에 레드리버 컬리지 입학이 안되실 경우 2018년도 1월 학기로 계획을 세워주세요~ 그리고 electrical engineering technology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