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안내

관광비자 연장 거절 후 캐나다 학생비자신청 승인까지 8일

모리's 2016. 11. 16. 21:40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귀국 후 군복무 마치셨는데

다시 학생비자 받지 않으시고 관광비자로 출국 

입국 심사 중 의심을 받아서 

이민관이 짧은 기간만 지낼 수 있게 기간을 주었는데

현지에서 연장 하지만

관광비자 연장 거절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2017년 1월 시작일로 센테니얼 컬리지 입학 허가서까지 

받아놓으셔서 학생비자신청 하길 

희망하셔서 진행 했어요. 







한국으로 귀국 후 비자신청시 구비서류는 

모두 준비 해놓으셨다고 하셨는데~

막상 서류를 받아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서류 다시 안내드리고 준비 부탁드렸어요. 















캐나다에 학생비자로 대학까지 다닌 경험이 있으신 상황에서 

관광비자로 입국하실 경우 이민관이 의심하지 않도록 

 답변을 하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짧은 기간을 받으셨는데 사설 어학원 입학허가서로 

관광비자 연장을 하셨더라구요~ 








정말 부득히 하게 입국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셨더라면

군제대 후 새로 입학하려는 센테니얼 컬리지로 

차라리 학생비자를 신청했다면

지금처럼 마음고생을 하지 않았을텐데 안타까웠어요. 








주신 서류를 바탕으로 상세한 사유서및 학업계획서 작성해드리고 

 My CIC에 11월 2일날 접수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일주일 정도 지났을때

11월 10일날 업데이트가 떠서 로긴해보니~

POE Introduction letter 올라옴~

 확인해보니 캐나다 학생비자신청 승인! 















관광비자 거절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한지 8일만에 

캐나다 학생비자와 워크퍼밋 동시에 승인해줬어요~ 







예전부터 그렇긴 했지만 유난히 요즘 들어 관광으로 빨리 입국해서

현지에서 

비자를 변경하시려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지에서 visa type을 변경하는게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라면 

한국에서 신청 후

 study permit을 승인 받고 나가시는걸 권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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