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치원, 전국에서 실업률 가장 낮아
에드몬톤은 6월 한달 6,7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생겼지만 실업률은 5월 대비 소폭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에드몬톤은 6월 들어 노동시장에 신규 편입된 근로자들이 7,700여 명에 달해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광역 캘거리의 6월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캘거리는 6월에 2,2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창출됐으나 신규 노동력 인구 유입 증가로 소폭의 실업률 상승을 기록했다. 앨버타의 5월 평균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2%, 올 1월 대비해서는 0.4% 각각 상승했다.
캐나다 내수경제는 올 상반기 전반적으로 약세기조를 보였다. 하반기는 상반기보다는 경제 움직임이 조금 활발할 것 같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캐나다에는 희소식이다. 이번 통계청의 발표는 캘거리를 포함한 남부 앨버타의 노동시장 현황이 제대로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통계청은 전국적인 통계현황에는 큰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캔드림)
'유학후취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독* 캐나다 BC주 유학후취업 전만좋은 분야 관련 뉴스 (0) | 2013.08.05 |
---|---|
*공지사항* 캐나다 알버타주정부이민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0) | 2013.07.30 |
현재 캐나다의 모습은?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고용창출 많아 (0) | 2013.07.09 |
캐나다 석사학위 구직활동에 도움 안돼 (0) | 2013.07.09 |
캐나다 청년실업률 관련 뉴스 공지 (0) | 201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