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의 고용주들이 인력 모집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월요일 맨파워 사에서 조사한 고용전망에 따르면 올 해 2분기에 캘거리 고용주들이 인력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32% 이상이 고용주들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인력 충원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인력감축 계획이 있는 회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8%의 고용주들은 현재 인력 추가 수급계획은 없는 반면에 현재 인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19%의 고용주들이 인력 충원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신규 인력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맨파워 사의 전망이다. 이런 상황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통계청 실업률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실업률은 지난 1월 5.4%에서 5.2%로 낮아지고 있으며 고용증가율 또한 월간 기준으로 0.4%, 약 3,100여명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캔드림 서덕수 기자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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