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Sustainable Cities” 10위에 올라
“정직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Corporate Knights라는 계간 잡지가 북미 도시들 중에서 “가장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들”을 선정하면서 캘거리를 쟁쟁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10위에 올려 놓았다.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3위), 밴쿠버 (4위), 토론토 (5위)가 뒤를 이어 10개 도시 중 캐나다가 캘거리를 포함해 4개 도시가 선정되었다.미국 도시들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이어 워싱턴 (2위), 보스톤 (6위), 시애틀 (7위), 필라델피아 (8위), 뉴욕 (9위)이 뒤를 이었다.선정기준은 환경 (Environmental Quality), 경제 (Economic Quality), 통치와 권한이양 (Governance and Empowerment), 사회 인프라 (Infrastructure), 에너지, 그리고 사회복지 부문으로 평가되었다.캘거리가 매년 각종 도시 평가에서 상위에 랭크되면서 도시 이미지 상승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오게 되는 선순환을 낳고 있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기존 “Cow Town”으로만 인식되어져 온 캘거리가 최근에는 환경, 문화 예술, 국제행사, 경제적 능력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평가들이 더욱 더 캘거리를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 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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