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유학후이민 4

캐나다 밴쿠버 이민 EEBC

캐나다 CEC 이민법이 개정되고 나서 학교 졸업 후 취업은 했는데 이민이 가능할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밴쿠버 주정부 이민 EEBC (Express Entry British Columbia- International graduate) 관련 기사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밴쿠버에서 유학후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차근히 읽어 보시길 바래요. 밴쿠버 EEBC 간단하게 자격조건을 정리를 해드릴께요. 1. 잡오퍼 필요 2. 잡오퍼 받은거에 대한 합당한 경력필요 3. 직업에 맞는 합당한 BC 주 급여 4. 언어능력 NOC 스킬 레벨 B,C,D 의 경우 CLB 레벨 4이상 필요함 5. 재정능력: 밴쿠버에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재정능력을 입증해야함 (예, 2인가족 일경우..

[알버타 뉴스]앨버타, “BC와 Gateway 파이프라인 기본협약 타결”

로열티는 BC 주가 에너지 산업부문과 직접 협상 협상 결렬 조짐 하루 만에 앨버타와 BC의 게이트웨이 파이프라인 협상이 반전을 이루며 기본 협약이 성사되었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막판 협상에서 BC주가 요구한 다섯 가지 조건들을 받아들이며 기본 협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크리스 클락 주수상은 레드포드 주수상의Canadian Energy Strategy를 지지한다며 이번 협상에 동의했다. 하지만 두 주 수상들은 이번 협약으로 BC주가 앨버타주로부터 받을 로열티, 세금 분배 등 수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앨버타주는 BC주가 직접 에너지 산업 기업들과 협상할 수 있도록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로간에는 이에 대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로열티..

유학후취업 2013.11.14

[캐나다밴쿠버뉴스]BC주 천연가스 매장량, 앞으로 150년은 내다팔 수 있어

주정부 “관련 산업으로 일자리 십만 개 창출될 것” BC주정부는 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내 천연가스 매장량이 당초 예상됐던 규모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가스 매장량은 2933조 큐빅피트로 추산된다. 이는 앞으로 약 150년간 해외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양이다. 주정부는 이번 발견에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리치 콜맨(Coleman) BC천연가스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며 “청정 자원인 천연가스가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맨 장관은 “몬트니(Montney) 지역이 액화천연가스 개발의 허브로서 오랜시간 지역경제를 떠받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맨 장관의 언급대로 BC주정부는 천연가스산업이 지역 경제의 버팀..

냉온탕 오가는 BC주 고용시장

“시간제 고용 크게 줄면서 실업률 다시 상승” BC주 고용시장이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7% 턱밑을 위협했던 BC주 실업률은 6월 들어 6.3%까지 내려갔다가, 7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BC주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 높아진 6.7%다. 이 기간 구직자는 3600명 감소했다. BC주 고용지표가 나빠진 주된 이유는 시간제 일자리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7월 BC주 시간제 일자리는 47만8100개로 전달보다 1만7800개 감소했다. 이에 비해 전일제 고용시장은 일자리가 6100개 늘면서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업률 상승은 야당인 BC신민당(BC NDP)에겐 주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빌미가 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팬워스(Farnworth) ..

유학후취업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