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구직하기 좋은 곳 1위 자리 사스캐처원주에 양보 산업별로 경쟁 큰 차이· 건축과 제조업, 교육, 소매업은 치열 캐나다 국내 일자리 잡기 경쟁이 지난해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8일 올해 3월 기준으로 구인 1건 당 실업자 비율은 6.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5.9명에 비해 늘었다고 발표했다. 구인이 지난해보다 2만4000건 가량 감소한 결과다. 통계청은 구인이 구직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혀 구직 경쟁이 지난해보다 치열해진 상태를 시사했다. 구인 1건 대비 구직자 수로 봤을 때, 일자리 잡기 경쟁이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은 뉴펀들랜드주다. 구인 1건당 구직자 비율이 21.8명에 달한 뉴펀들랜드주는 지난해 같은 시기만 해도 구인 1건당 구직16.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