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독일 이어, 지난해보다 호평가 세계인에게 가장 긍정적인 인상을 심은 나라 2위에 캐나다가 올랐다. 1위는 독일이 선정됐고, 한국은 10위에 올랐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전 세계 2만6000명을 대상으로 16개국과 EU(유럽연합)가 세계에 대해 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설문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응답자들은 캐나다에 대해 55%는 긍정, 13%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1위인 독일은 긍정 59%, 부정 15% 비율이다. 캐나다를 긍정적으로 본 비율은 지난해보다 2%포인트 늘었고, 부정적으로 본 비율은 1%포인트 줄었다. 한국은 긍정 36%대 부정 31%로 집계됐다. 한국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1%포인트 줄었으나,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