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저에게는 멘탈 붕괴의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핸드폰 분실.. 그것도 산지 얼마 안된 겔럭시 S6 엣지순간 머리속이 멍해지더라구요.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안되서 새로 휴대폰을 계통했어요. 사실 예전에는 핸드폰 잃어버리시는 분들 이해를 못했었는데.이제는 그분들의 입장이 되어보니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여러분 모두 분실하지시 않게 조심하셔요. 지난주에 기혼이신 공무원분 밴쿠버 SFU 대학부설 어학과정으로캐나다 학생비자발급 신청들어 갔었어요. 지방에 거주하고 계신분이라 한번도 뵙지 않고 카톡과 이메일로 서류 주고 받으면서 진행 비자서류는 워낙 제가 서류를 세세하게 챙기기 때문에 번거롭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실텐데도 지원자 분께서 잘 챙겨서 보내주셔서 업무하기 너무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냥 넘어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