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스카툰과 리자이나 경제성장 대표 지역 캐나다 국내 경제를 이끌어나갈 도시로 새스카툰과 리자이나가 선정됐다. 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7일 발표한 2013 가을 도심지역 전망보고서에서 서부지역 도시들이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리오 르페브르(Lefebvre) 도심연구원장은 "새스카툰과 리자이나 경제는 캐나다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보다 3배 가량 성장하는 뜨거운 지역으로 남을 것"이라며 "새스카툰과 리자이나의 활기찬 구인 시장은 캐나다 전국과 해외에서 이민자를 끌어오면서 인구 증가와 주택 수요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보드는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갈 도심 지역으로 새스카툰과 리자이나 외에도 에드먼턴과 캘거리, 밴쿠버를 뽑았다. 제조업 후퇴와 이로 인한 서비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