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실업률 2

캐나다고용뉴스 "9월에도 꾸준한 성장 - 기간중 실업률 6.9%"

연방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9월 ‘국내 노동력현황 조사(Labour Force Survey)’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동안 국내 실업률은 0.2% 감소해 6.9%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취업률이 1.2% 상승, 21만2천여개의 일자리가 생겨난 것으로 보고됐다. 또 지난 1년간 파트타임의 취업률이 큰 증가세를 보이며 국내 근로자들의 근무 시간은 0.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분야별로는 금융•보험•부동산•임대업이 9월동안 3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일자리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로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의 경우 9월에 8천 5백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대비로는 비슷한 수준의 취업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유학후취업 2013.10.18

캐나다지역 실업률 뉴스- 고용시장 날씨, 전국에서 가장 쾌청한 지역은?

“전국 실업률 소폭 감소, 메트로밴쿠버는 흐림” 실업률이 전달 대비 소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전국 실업률은 6.9%로 전월 대비 0.2% 줄었다. 청년 구직자가 감소한 것이 실업률 하락의 배경이다. BC주 실업률은 시간제 일자리가 8200개 줄면서 8월보다 0.1% 높아진 6.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내 전일제 일자리는 2900개 증가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자원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고용 창출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자리는 임업·어업·광산 및 가스 추출업 부문에서 8400개, 건설업에서 4200개 새로 생겼다. BC주 내에서는 밴쿠버아일랜드와 외곽 지역의 고용 여건이 개선된 반면, 로워메인랜드 및 사우스웨스트에서는 일자리 8100..

유학후취업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