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후취업 3

[캐나다뉴스] 캐나다 이민, 대안을 찾아라

CEC 닫혔다고 해서 이민 신청길 막힌것은 아니다!! 지난 주 연방 이민부에서 발표한 CEC 개선 방안은 개선이 아니라 이민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준 개악이었다.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직종의 이민 신청을 받지 않아 한인들의 타격이 더 컸다. 한인들이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은 6개 직종에 대해 이민 신청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보다 그 방침을 발표 다음 날인 11월9일부터 적용했기 때문이다. 몇 개월 유예기간을 둔다거나 하다못해 2-3개월이라도 유예기간을 두었으면 충격이 덜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CEC 이민 조건 완화는 연방 이민부에서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취한 한시적 조치로서 언제까지나 완화된 조건으로 이민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이민신청이 까다로..

유학후취업 2013.11.26

캐나다 6월 실업률, 에드몬톤 4.6%, 캘거리 4.9% 사스카치완 실업률 제일낮아

사스케치원, 전국에서 실업률 가장 낮아 에드몬톤은 6월 한달 6,7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생겼지만 실업률은 5월 대비 소폭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에드몬톤은 6월 들어 노동시장에 신규 편입된 근로자들이 7,700여 명에 달해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광역 캘거리의 6월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캘거리는 6월에 2,2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창출됐으나 신규 노동력 인구 유입 증가로 소폭의 실업률 상승을 기록했다. 앨버타의 5월 평균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2%, 올 1월 대비해서는 0.4% 각각 상승했다. 이로서 앨버타는 매니토바와 함께 전국에서 실업률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6월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는 사스케치원으로 3.7%를 기록했다. 전국..

유학후취업 2013.07.16

캐나다 석사학위 구직활동에 도움 안돼

캐나다 통계청이 분석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석사학위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다. 반면 갈수록 구직자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있어 이제 캐나다도 취업을 위해서는 대학 졸업장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수요일 발표된 전국 가구조사 분석에서 나타난 바에 의하면 석사학위를 가진 구직자들의 실업률이 학사학위를 가진 구직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 고학력이 구직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1년 캐나다에서 취업한 학력별 고용현황을 보면 대졸자의 82%가 취업을 해 자격증이나 디플로마, 학사학위가 없는 구직자들의 취업률 56% 보다 훨씬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반면, 석사학위 소지자들은 대졸자, 그리고 오히려 학문을 직업으로 하는..

유학후취업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