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임금 2

지난 1년간 캐나다 임금상승률 높았던 지역과 분야 관련 뉴스

“산림업종 평균 주급 수직 상승” 지난 1년간 임금이 2.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5월 평균 주급은 915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0.9% 인상됐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시간 늘어난 33시간이다. 주(州)별 비교에서는 앨버타주의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 지역 평균 주급은 연간 기준 4.9% 오른 약 1114달러로 집계됐다. 준주를 제외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다. 바로 아래는 새스케처원주로 평균 주급은 약 941달러, 연간 상승률은 4.8%를 기록했다. BC주의 임금 수준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5월 BC주 근로자의 주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약 881달러다. 업종별로는 산림업계의 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상..

“지난 해 임금 2.8% 올랐다”

근로자 주당 평균 33시간 일하고 908달러 벌어 지난 해 임금 상승률이 2.8%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평균 주급은 908달러로 전월 대비 0.3%, 연간 2.8% 올랐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2.8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보다 0.3시간 줄어든 것이다. BC주 근로자의 평균 주급은 전년 동기 대비 2.9% 인상된 약 877달러로,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다. 임금이 가장 가파르게 오른 지역은 새스케처원주로 상승률은 5%다. 준주를 제외하면 앨버타주 근로자의 급여 수준(주당 약 1093달러)이 제일 좋았다. 직업군별로는 희비가 엇갈린다. 상승률 면에서는 정보문화산업(0.5%), 과학·기술 서비스(5.9%), 산림 및 벌목(5%) 등이 돋보였다. 반면 금융·보험 부문은 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