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잡지사’ 직원 사칭 사기전화 잇따라 근래 들어 경찰 잡지의 직원으로 사칭한 사기범이 캘거리 관내 가정집에 전화를 걸어 광고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캘거리 경찰이 사기에 속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캘거리 경찰은 자신이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에서 일하고 있다고 신분을 밝히고 이 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라고 고압적으로 요구를 한 사례가 지난주에만 4차례 신고됐다고 밝혔다. 캘거리 경찰은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지 않는다. 이 남성은 광고 게재를 고압적으로 요구하며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줄 것을 요구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남성이 전화를 건 번호는 403-168-7441번이다. 이 전화번호는 얼핏보면 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