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기술이민을 통해 첫번째 이민자가 배출되었다는 신문기사가 나와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아래의 기사 내용을 보면 첫번째로 영주권을 받은 에릭씨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캐나다로 건너가서 트레이드 자격증을 취득 후 배관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케이스이니 한국학생분들도 캐나다에서의 계획을 잘 세워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방 기술이민의 경우 언어능력을 보긴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면서 언어적인 부분을 보완한다면 아예 불가능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비영어권 신청자에게는 불리한 프로그램
올 1월부터 새롭게 실시된 연방 기술이민 프로그램이 첫번째 이민자를 배출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1호 이민을 기록한 사람은 아일랜드 출신 배관공 Eric Byrne이다. 신임 연방 이민부 장관 크리스 알렉산더는 이날 “새로운 기술이민 프로그램은 직업 창출, 경제성장, 캐나다의 장기적 번영에 촛점을 맞춰 만들어진 제도로 노동력 부족과 캐나다 경제의 기초를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첫 이민자 배출의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나 F.S.T.P.가 비영어권 국가출신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F.S.T.P.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1. 언어능력증명(듣기, 말하기 CLB 5이상, 읽기 쓰기 CLB 4 이상), 2. 최근 5년간 2년이상 업무 경력, 3. 주정부 인정 자격증이나 고용주 잡 오퍼 보유 등 세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세가지 조건 중 언어능력증명이 비영어권 신청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이민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출처: 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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