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취업 2

(뉴스) 캐나다, 5월에 일자리 95,000여 개나 창출

캐나다, 5월에 일자리 95,000여 개나 창출 캐나다 내수 및 글로벌 경제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주 통계청의 5월 고용현황 발표는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연방통계청은 5월 한달 전국적으로 창출된 일자리가 95,000여 개에 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일자리 창출규모로 기록되며 과거 10년 이래로 범위를 좁히면 10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월간 일자리 창출 규모로 기록된다.당초 5월 한달 10,000~1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통계청의 예상을 웃도는 결과 발표에 다들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경우 5월 한달 창출된 일자리는 18,600여 개에 달한다. 이와 같은 일자리 창출규모는..

유학후취업 2013.06.18

캐나다 앨버타, “4월 실업률 4.4%로 낮아져

사스카치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실업률 앨버타의 견고한 고용시장이 4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실업률 현황에서 앨버타는 4.4%의 실업률을 기록했으며 월간 고용 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4.8%로 다소 높아졌던 실업률은 0.4%가 낮아졌으며 사스카치완의 4.0%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고용은 3월보다 0.7%가 증가해 14,80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규 일자리는 1년 전보다 1.9%증가해 40,100개를 기록했다. ATB 파이낸셜의 수석 경제학자인 토드 허쉬는 파트 타임의 실업보다 풀타임의 고용이 많아져 고용의 질이 튼튼해졌다는 점에서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2013년 경제성장이 활발하지 않은 상태..

유학후취업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