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2

캐나다 5월 고용시장 안내

“BC주 구직자 늘면서 실업률 0.4% 상승” 5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9만5000개가 새로 생겼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전달 대비 0.1% 하락한 7.1%를 기록했다. 하지만 BC주 고용시장에서는 이 같은 훈풍이 불지 않았다. 전체 일자리수는 4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일제 고용이 1만5700개나 줄어든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같은 기간 시간제 일자리는 1만5400개 증가했다. 실업률은 구직자가 늘어나면서 6.8%까지 올라갔다. 전월의 실업률은 6.4%였다. 구직자 증가는 BC주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 앨버타주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일자리가 1만8600개 증가했으나 구직자가 몰려들면서 실업률은 0.4% 오히려 상승했다. 전국에서 실업률이 낮은 지역은 새스케처..

유학후취업 2013.06.10

새스캐치원주 실업률 가장 낮고 앨버타주 구인 가장 많아

새스캐치원주 실업률 가장 낮고 앨버타주 구인 가장 많아 BC주의 4월 실업률이 소폭 감소했다. 캐나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월별 고용 현황에서 BC주는 시간제 일거리가 7000개 감소한 반면 전일제로 취업한 1만6500명 덕분에 고용안정성이 높아지면서 6.4%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7.2%로 전달과 변동이 없던 전국 평균보다는 나은 기록이다.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곳은 새스케치원주로 4.0%였고 앨버타주는 1만5000명의 새로운 직원을 필요로 하면서 실업률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4.4%로 취업자가 비교적 쉽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공기업에서 사람을 많이 모집했다. 특히 제조업은 고용 감소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면 수송업이나 창고업은 회사..

유학후취업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