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가컬럼

온타리오주에서 한국인비율 낮은 험버컬리지 미팅

모리's 2016. 3. 29. 17:11

온타리오주에서 수준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로 

케네디언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험버컬리지 담당자분과 미팅 했어요.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시면서 Humber College 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한국에서는 아직은 인지도가 낮을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학교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이냐 전혀 그렇지 않아요. 










국제학생수 보다 케네디언 학생 비율이 훨씬 높은 컬리지 

특정 학과의 경우 domestic 지원자가 많아서 9월학기의 경우 

현지학생 모집이 벌써 마감 되는 상황이 생기는 학교





캠퍼스 규모 또한 타 컬리지랑은 비교 불가라고 생각해요. 

건물만 몇개 있는게 아니고 대학 캠퍼스처럼 넓어요.  

물론, 그 이유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긴 하겠지만 이제는 교통만 무조건 편리한 학교를 찾아서 지원하기 보다는 

프로그램이 우수하고, 코업이 잘되어 있고, 학교 평판을 따지는게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우선 순위가 아닐듯 싶어요~ 











컬리지 선택하실때 우려하시는 한국인비율. 험버 컬리지는 

한국 유학생 숫자가 현저하게 타 학교에 비해서 엄청 낮아요. 

가시면 깜짝 놀라실꺼에요~ 아마 2%로 안되는걸로 전 알고 있어요.

케네디언들과 교류하면서 학교 생활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맞는 곳이에요. 












험버컬리지는 다른 컬리지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학과들이 많고, 

특히 실용음악, 퍼포먼스, 미디어 등 아트 분야도 인기가 높고 

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요. 




뿐만 아니라 Bachelor 과정으로 Applied Arts, Applied Business, 

Music, Commerce 등도 제공하고 있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는 곳이랍니다. 


학교 어드미션 시스템이 조금 느린편이라서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