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가컬럼

캐나다컬리지 조건부입학과 IELTS점수로 입학 고민되요

모리's 2015. 10. 19. 17:39

월요일이라 피곤함이 너무 많이 몰려오는 하루이네요~ 

하지만 정신 차리고 일에 집중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2015년도 이제 2달하고 반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2016년도 9월학기 캐나다 컬리지 입학준비

잘하고 계시지요?^^ 




캐나다는 각 주마다 미국처럼 학교가 많지 않아요. 

주별로 보면 토론토가 그나마 많은 공립 컬리지들이 있는 편이고 

그외는 사실 굉장히 적어요. 




특정 지역의 특정 학교의 경우 국제학생의 입학을 

제한적으로 받고 있긴 때문에 그런 주들은 미리 준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년도에 입학이 힘들수도 있어요.

마치 우리나라 수능처럼 고등학교 성적과 영어성적 우수한 

학생위주로 우선 선발하기도 하고요. 











몇년전만 해도 캐나다컬리지 입학할때는 힘들게 토플이나 IELTS 를 

공부해서 바로 들어가는 방법 보다는

조건부입학을 통해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조건부입학 방법은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테니~ 

간단히 다시한번 정리해드리자면 영어공인시험을 

공부하지 않고 컬리지와 연계된 사설 어학원 또는 

캐나다컬리지 부설어학원을 통해서 입학 하는 방법이랍니다. 




위의 방법으로 내년 9월학기에 입학을 하려면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할까요? 

영어실력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될 수 있겠지만 

늦어도 1월에는 시작을 하셔야 되세요. 




특히, 9월학기시작일은 1월학기 시작일보다 지원자가 

몰리기 때문에 인기학과의 경우 몇개월 전부터 

미리 마감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컬리지 입학을 조건부입학 방법이 아닌 

영어공인시험인 IELTS 를 공부해서 입학 할 계획이 있으실 경우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셔서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점수를 확보해 놓을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조건부입학 보다는 

IELTS 를 공부해서 진학을 찬성하는 입장이라. 

그 이유는 영어때문이에요. 



얼마나 초반에 학교에 잘 적응하냐가 중요한데 

영어가 부족할 경우 수업따라가기도 버거워하시고

한국인이 많은 학과의 경우 한국인들하고만 어울리시는 

모습을 종종 봐왔기에~ 




컬리지만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오실거라면 

상관없는데요. 유학후이민 까지 생각할 경우 

영어가 정말정말 중요해요! 











각 학교들마다 9월학기 원서를 받기시작했습니다~ 

영어점수가 있으신분들은

 지원을 지금부터라도 해주시구요.  

없으신분들 중에서 나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너무 고민되고 막막하실 경우 

주저마시고 현지경험자의 도움을 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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