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안내

캐나다학생비자 재정보증인 고민이셨던분 2일만에 비자승인

모리's 2016. 3. 2. 15:23

벌써 3월이 시작되었네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더 따뜻해진다고 하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

언넝 파릇한 초록색 나무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한동안 캐나다학생비자 신청관련 후기를 올리지 못했는데요. 

승인되셨던분 케이스 별로 올리예정입니다. 



1월말에 조기유학으로 토론토로 떠나시는 분 비자를 진행했었는데요. 

부모님 재정보증 관련해서 조금 복잡한 스토리가 있는 분이셨어요. 








생각보다 서류 준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서 내심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재정보증 서류의 경우 부모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상 준비가 어려워서 

잔고를 최대한 넉넉히 해서 

할머님이 대신 서류를 발급해주셨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준비된 서류 모두 조합해서 번역이 필요한 서류는 

제가 직접 번역을 해서 CIC에 업로드 

2월 1일날 접수했는데 2월 3일날 바로 승인이 떨어졌어요. 




부모님 서류땜에 비자거절의 위험이 있다는걸 미리 안내드리고 진행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빠른 비자승인에 놀랐어요~ 

캐나다학생비자 접수후에 가장 초초하게 기다리셨을 지원자분에게 

바로 연락드려서 기쁜소식을 전달드렸지요^^ 

이럴때 정말 뿌뜻하며 보람을 많이 느끼는 순간인듯해요. 









캐나다 Grade 11 으로 입학이기 때문에 비자는 수업 만료기간인 2018년 8월 31일보다 

3개월 더 받아서 11월 30일까지 ^^ 



캐나다비자서류 준비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끝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지원자 분께도 

감사한 순간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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